퓨전 드라이브 : SSD와 HDD의 만남 벌써(?) 작년 일이다. 새로운 아이맥이 등장하면서 퓨전 드라이브(Fusion Drive)라는 것이 포함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퓨전 드라이브를 간단히 정의하면,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SSD와 HDD를 논리적으로 묶어 마치 하나의 저장장치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이 퓨전 드라이브를 기존에 나온 제품에서도 구성해 활용할 수 있다. 퓨전 드라이브 설정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고진우 maryj1@hanmail.net 01. 대체 퓨전 드라이브란?본격적인 설정에 앞서 제반 지식

윈도우 8에 없는 시작버튼을 다시 살리자Classic Shell 살펴보기 윈도우 95부터 윈도우 7까지 존재했던 시작(start)버튼 및 시작 메뉴는 윈도우 운영 체제를 상징하는 역할을 했음과 동시에 오늘날 윈도우 운영체제를 발전시키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윈도우 8에서 시작버튼이없어졌지만‘클래식 쉘’유틸리티를 설치하면 시작버튼을 부활시킬 수 있다.서원준 기자 시작(Start) 버튼. 윈도우 95부터 윈도우 7에 이르기까지 약 18년간을 함께 해온 윈도우 운영체제의 대표적 기능으로서 비록 모양은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지만 꿋꿋

통신사 야심작‘조인’출시 한 달되고 보니‘조인? 카톡?’당신의 선택은? 이동통신 3사가 뭉쳤다. 한 명이라도 더 끌어오기 위해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던 이동통신사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의기투합해 ‘조인(Joyn)’을 출시한 것이다. 카카오톡에 내준 메시지 서비스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통신사들의 연합 작전이 시작됐다.박지성 기자 ‘조인’출시보다 놀라운 통신사들의 동맹지난 12월 말,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연합해 새로운 통합형 커뮤니케이션 ‘조인’을 출시한 것. 새로

AMD APU 호환 칩셋 메인보드AMD의 라노, 트리니티 APU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APU를 탑재한 메인보드의 보급이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 APU는 CPU와 GPU를 합쳐서 AMD가 새롭게 만들어낸 메인보드이다. 과연 AMD APU와 궁합이 잘 맞는 메인보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서원준 기자 기자가 AMD APU를 알게 된 시점은 지난해 5월 하순 정도이다. 그때 강남의 한 행사장에서 AMD 주최 게임 관련 행사를 했었고, AMD본사 직원으로 보이는 외국인이 통역과 함께 관람객을 위한 ‘바나나 빨리 먹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었던

매혹적인 음향과 세련된 디자인브리츠 스피커 BR-2130 Bluestone감각적인 디자인을 내뿜는 스피커가 눈에 들어왔다. 블랙의 시크함과 블루의 세련미가 돋보이는 스피커, 고층 타워를 연상시키는 두 개의 위성 스피커를 자랑하는 브리츠 ‘BR-2130 Bluestone’이다.박지성 기자 “가전제품에 디자인이 뭐가 중요해? 고장 안 나고 작동만 잘 되면 되지”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백색가전’, ‘흑색가전’이라는 말에 그냥 무심코 고개를 끄덕였다.시대가 흘러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색상이

졸업, 입학 시즌에 적합한 다재다능한 노트북 델코리아 인스피론 델 코리아에서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2013년형 인스피론 노트북을 선보였다. 한층 얇아진 두께로 세련된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에 맞춘 다양한 기능이 돋보인다. 인스피론과 인스피론 R 제품군의 출시로 자신에게 알맞은 노트북 선택이 가능해 졌다.서원준 기자 본격적인 졸업, 입학 시즌이 다가왔다. 과거에 졸업, 입학 시즌 최고의 선물은 사전 혹은 앨범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풍속도 또한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가족들이 노

컨버터블 PC, 자웅을 겨룬다윈도우 8 탑재 컨버터블 PC 5종 벤치마크 윈도우 8 출시와 더불어 주목을 받게 된 제품 중 가장 핵심을 꼽으라면 컨버터블 PC를 이야기하게 된다. 윈도우 8의 가장 큰 특징은 터치스크린 지원인데 여기에 맞는 컨버터블 PC를 찾는다는 것은 생각 외로 까다로운 일이다. 컨버터블 PC의 기본적 특징 및 벤치마크 결과, 윈도 RT 탑재컨버터블 PC에 대해서 살펴보겠다.서원준 기자 목표를 향해 좋든 싫든 공부 준비를 하게 된다. 하지만 막상 공부를 하기 시작하면 반드시 따라오는 것이 있으니 바로 ‘과외’ 이다

비즈니스맨을 위한 고성능 태블릿에이서 아이코니아 탭 W700 에이서에서 비즈니스맨을 위한 고성능 태블릿 PC인 ‘아이코니아 탭 W700’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및 128GB SSD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FULL HD를 지원하는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했다. 정품 크레들 및 블루투스 키보드를 기본적으로 제공해 활용도를 높였다.서원준 기자 윈도우 8 운영체제가 탑재된 태블릿 PC는 크게 보면 2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해 볼 수있다. 하나는 보급형의 인텔 아톰 프로세서 제품군이며, 다른 하나는 고성능의

누가 나와 함께 할텐가?인텔의 최고 인기 CPU, i5-3570 현재 인텔 아이비브릿지의 최고 인기남, 아니 인기 CPU는 ‘i5-3570’이다. 뛰어난 멀티태스킹 성능과 더불어 점차 안정돼 가는 가격으로 찾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다.PC 업그레이드에서 직접 하드웨어 스펙을 결정하는 사용자가 제일 먼저 고려하는 것은 CPU와 VGA의 조합이다. 이것은 당신의 쾌적한 지뢰찾기와 신기록 갱신을 위한 추천이다.정환용 기자 조금만 오버(?)해볼까?사실 라이트유저용 VGA나 본격 게이밍 VGA와의 조합에서는 i5-3570을 추천하고, 외장

졸업, 입학을 위한 추천 IT 제품 2월은 설렘의 계절이다. 사회 초년생의 길을 앞둔 졸업생과 대학 입학을 앞 둔 새내기가 공존하는 2월. 설레는 기대감을 안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그들에게 도움이 될 IT 제품을 소개한다. 새로운 각오로 신학기를보내기 위해서 공부도, 일도 중요하지만, 이런 일상을 도와주고 받쳐줄 IT기기가 있다면 능률과 즐거움은 두 배가 될 것이다. 올해도 성공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 (※제품가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박지성 기자 엠지텍 Terran2+G외장하드 전문기업 엠지텍(MGTech)의 ‘Terran2+G

나의 PC 파트너는 누가 좋을까다기능 잉크젯 복합기 3종 추천 매체의 변화는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다. 과거 회색의 갱지에 도트 프린터로 뽑은 시험지를 기억한다면 현재의 인쇄 매체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시대가 발전했다고는 하나 아직까지 깨끗한 종이에 인쇄된 프레젠테이션 안내서를 넘기는 것이 더 익숙하다. 가정용과 사무용 등 용도에 맞는 다기능 잉크젯 복합기를 알아보고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을지 고민해 보자.정환용 기자 잉크젯, 제 2의 전성기?레이저 프린터는 빠른 인쇄 속도와 깨끗한 화질을 장점으로 1980년대의 도

졸업·입학 시즌! 새 컴퓨터 사주세요~AMD 3종 세트 추천PC 윈도우 95도 나오기 전, 기자가 처음으로 선물받은 PC는 주황색 단색 모니터와 함께 세트로 판매하던 286XT 컴퓨터였다. 집에서 고인돌을 할 수 있다는 기쁨에 당시 200만원이 넘었던 고가의 컴퓨터를 사 주신 부모님께 헌신을 맹세하기도 했다. 졸업과 입학시즌인 2월, 새 PC를 사달라고 조르거나 사 줘야 하는 입장에 선 여러분에게 가격대 별 PC 3종 세트를 추천한다.정환용 기자 ※ 기사 내에 첨부된 가격은 1월 평균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작성한 것으로 실제 구매 가

외장하드, 이제 Wi-Fi로 사용하자버팔로 미니스테이션 에어 고용량 외장하드가 점점 선택에서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다. 보고 싶은 미국 드라마가 무려 6개 시즌이나 방영되고 있는데, 내 스마트폰의 용량은 한계가 있기 마련. 외장하드를 사용해 부족한 용량을 보충하지만 PC에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어쩔 수 없다. 이때 버팔로의 외장하드 ‘미니스테이션 에어’가 있다면 외장하드의 드라마를 내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다. USB 케이블 없이 Wi-Fi로 연결하면 되니까.정환용 기자 스마트폰 용량을 532GB로 만들자기자의 아이폰 용량은 32

충격방지 신소재 D3O 내 아이폰5를 보호해줘!임팩트 밴드 for iPhone5 전작보다 얇고 가벼워진 아이폰5는 그만큼 충격의 위험에 더 쉽게 노출될 수 있어 케이스 장착은 사용자에게 반 필수적인 요소다. 휴대폰 전체를 감싸는 형태보다는 테두리를 감싸 앞뒷면까지 보호할 수 있는 약간 두꺼운 형태의 범퍼 케이스가 인기다. 영국의 휴대폰 케이스 전문업체 테크21은 충격 흡수 기능이 강화된 범퍼 케이스 ‘임팩트 밴드’를 출시했다.정환용 기자 범퍼 케이스의 목적은 ‘충격 방지’이다. 스마트폰의 액정을 보호하는 것은 보호필름이나 커버가 할

터치 모니터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만났다!풀HD 태블릿 모니터, 뷰소닉‘마이탭 스마트’ 뷰소닉에서 모니터 안에 아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윈도우 8의 출시와 더불어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터치기능이 지원되는 새로운 태블릿형의 스마트 모니터를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서원준 기자 최근 정보통신기기 및 전자제품의 트렌드는 뭐니 뭐니 해도 ‘터??甄? 여기에는 스마트폰, 스마트 TV, 그리고 컨버터블 PC를 비롯해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 패드 등 각종 스마트 기기와 더불어 손끝으로 작동하는 터치 모니터도 이 트렌드

항공맵으로 하늘을 정복하다팅크웨어 아이나비 K11 AIR 내비게이션의 진화는 계속된다. 다양한 스마트기기가 내비게이션 기능까지 대체하고 있지만 역시 원조를 따라가기에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모두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국내 내비게이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팅크웨어는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바로 국내 최초로 항공 맵을 탑재한 아이나비 ‘K11 AIR’다. 박지성 기자 기자가 처음으로 내비게이션을 구입했을 때는 2006년이었다. 당시 작고 조그만 내비게이션의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스마트한 외장하드로 어디서나 자유롭게엠지텍 MG25-Terran2+G PC와 노트북을 함께 사용하는 이용자들을 알 것이다. 같은 프로그램을 두 번이나 설치해야하는 게 얼마나 번거롭고 귀찮은 일인지. 이제 그런 걱정은 던져버려도 될 것 같다. 스마트한 엠지텍 Terran2+G만 있다면 말이다. 박지성 기자특별한 엠지텍만의 스마트기능외장하드라고 다 같은 외장하드가 아니다. 엠지텍의 Terran2+G는 하나의 컴퓨터화된 외장하드다. 외장하드 내에 한글이나 오피스, 메신저, 각종 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내 PC가 아닌 다른 PC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판다리아의 안개, 블레이드 앤 소울,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 등등... 2012년 게이머들을 열광케 했던 온라인 게임들이다. PC 플랫폼과 OS의 단일화로 접근성이 높아 가장 많은 파이를 차지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지만, 비디오 게임 역시 수많은 타이틀이 PS3, XBOX360, Wii 3대 콘솔로 발매되며 많은 게이머들을 즐겁게 해줬다. 2013년 출시가 예정된 대작 게임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하나씩 찾아보며 발매일을 기다려 보자. 정환용 기자 국내 게임산업은 아직도 ‘멀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청

두 번만 더 말하면 백 번쯤 될 것이다. 이제 전자제품의 선택 기준 첫 번째는 성능이 아니다.특히 백색가전이나 PC 주변기기처럼 인테리어의 한 분야가 된 제품들의 경우는 그 성향이 더욱 강한 편이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솔루션의 잉크젯 복합기 ‘Pixma MG3170’은, 그런 의미에서 강렬한 레드 컬러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돌아봤을 법한 데스크웨어(Desk-ware)다.정환용 기자 풀HD 무비 프린트, 영상에서 사진으로MG3170의 다양한 기능 중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특징은 ‘풀HD 무비 프린트’이다. 이 기능은 캐논 디지털 카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라는 올림픽 표어가 있다.선수들은 0.01초와 1kg을 위해 4년을 기다리며 혹독한 시간을 버틴다. 미세한 차이로 승패가 결정 나는 스포츠 세계. 울트라북도 예외는 아니다. 울트라북 표어는 ‘더 얇고, 더 가볍고, 더 빠르게’가 아닐까?박지성 기자 두께 13.6mm, 무게 1.15kg, 그리고 3세대 인텔 i7 3517U 프로세서까지. LG가 내놓은 ‘울트라북 Z360’의 기본 스펙이다. 울트라북 표어에 딱 알맞지 않은가. 새로운 울트라북이 출시될 때마다 점점 얇아지고 가벼워지는 울트라북의끝은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