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LG전자가 가전을 구입한 후 사용하는 동안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관리, 세척, 이전 등의 서비스를 통합한 'LG 베스트 케어'를 14일 선보인다.
LG 베스트 케어는 구매 이후에도 LG전자 제품을 안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제공하는 가전 케어 서비스다. ▲정기적으로 가전을 관리해주는 '렌탈/케어십 서비스' ▲전문가가 제품을 분해, 세척, 살균해주는 '가전세척 서비스' ▲이사 등을 할 때 필요한 '이전설치 서비스'를 통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LG전자는 기존에 각각 나뉘어져 있던 세 개의 서비스를 한 곳으로 모아 고객 이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 스마트폰 LG 씽큐(LG ThinQ) 앱, 전용 콜센터를 통해 가전 관리, 세척, 이전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렌탈케어링사업기획지원담당 이성진 상무는 "LG 프리미엄 가전을 사용하는 내내 가전 케어 전문가가 제공하는 차원이 다른 토털 서비스인 LG 베스트 케어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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