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보호솔루션 업체 프로텍트엠은 ‘갤럭시 S8’과 ‘갤럭시 S8 플러스’의 라운드 부분까지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레볼루션글라스 3D라운드풀커버 3.0’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갤럭시 제품의 파손형태와 유형을 분석해 디자인됐으며, 기존의 방탄필름이나 액정보호필름과 달리 미국 유리제조업체 코닝사의 고릴라글라스를 사용해 투과율과 표면강도는 2~3배 정도 향상됐다.
또한, 0.29T의 두께와 표면강도 9H으로 제작됐으며, 충격 방지 및 스크래치 방지 기능으로 강한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스마트폰 액정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이밖에 3D스캐닝 기술을 응용해 갤럭시 S8의 라운드액정을 99%이상 완벽하게 보호하며 기존 풀커버 글라스의 단점인 들뜸이나 불편한 터치감까지 해결했다.
프로텍트엠 정영민대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엣지부분까지 완벽하게 보호하는 기능성 상품들을 추가로 출시해서 소비자들의 액정파손을 완벽하게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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