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나인그루브가 개발한 신개념 런닝게임 ‘나에게 달려왕 for Kakao’(이하 나에게 달려왕)를 15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나에게 달려왕’은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캐릭터를 이용, 다양한 패턴의 몬스터를 처치하는 횡스크롤 러닝 게임이다. 기존 러닝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콕콕 찍는 방식의 다이브 조작과 길게 누르고 있는 슬라이드 방식이 특징이며, 게임 플레이를 한 손 터치로 가능하게 해 보다 리듬감 있는 조작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장애물을 피해 멀리 가는 방식이 아니라 각각의 캐릭터마다 발동되는 스킬타임을 통해 시원시원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며, 플레이 후 얻은 점수로 몬스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몬스터 농장’을 제공,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NHN엔터 임선미 PM은 “기존에 출시된 러닝 게임과 차별화될 수 있도록 ‘나에게 달려왕’만의 특색을 살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동화 속 왕자, 공주와 같은 안구정화 캐릭터로 콕콕 찍고 슬라이딩하는 등 ‘나에게 달려왕’에서만 느낄 수 있는 조작의 재미를 많은 이용자 분들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NHN엔터는 ‘나에게 달려왕’ 정식 출시를 기념해 초대한 친구 수에 따라 게임 내 재화인 루비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와 루비를 첫 구매할 때 50%의 루비를 더 주는 ‘첫 구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Smart PC 사랑 | 석주원 기자 juwon@ilovep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