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권순욱이 만난 Super Speed SSD 삼성 840 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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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권순욱이 만난 Super Speed SSD 삼성 840 EVO
  • PC사랑
  • 승인 2013.11.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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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연장은 모름지기 다르다. 골리앗처럼 거대한 대용량 영상 데이터들을 새털처럼 가볍고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권순욱 감독의 PC 속 히든카드, 바로 삼성 SSD다.  
 
“1TB로 저장 공간이 넉넉한 것은 물론 데이터 전송 속도가 놀랄 만큼 빨라진   불필요한 작업 시간 줄여주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저의 스마트한 파트너죠.”
 
그 남자, 권순욱이 들고 있는 기기는 1TB의 대용량이 돋보이는 삼성 SSD 840 EVO 80만원대. 재킷과 셔츠 모두 장광효 카루소 가격 미정. 
 
진행 | 프로젝트에스
사진 | 김외밀(인물), 김래영(제품)
문의 | 1588-3366(삼성전자) www.samsung.com/sec
 
 
터보라이트 기술로 더 빨라진 연속 쓰기    
새로운 3-bit MLC 테크놀로지의 빠른 속도와 안정성   
저소음, 저전력, 고속의 데이터 처리 과열 감지 기능으로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뮤직비디오 감독 권순욱. ‘보아 오빠’라는 이름으로 대 중에게 처음 알려졌지만, 업계에서 권순욱은 이미 ‘보 아’만큼이나 화려한 이력을 가진 실력 있는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통한다. 크레용 팝의 ‘bar bar bar’,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백아연의 ‘a good boy’, 보아의 일 본 싱글곡인 ‘message’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뮤직 비디오는 모두 그가 탄생시킨 작품들이다. 최근에는 각종 브랜드의 바이럴 필름, 드라마 트레일러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는 뮤직비디오를, 음악으로 그리는 그림에 비유한다. 그림을 그릴 때 캔버스에 스케치를 하듯, 영상 작업의 시작은 노래를 듣고 머릿속으로 가이드라인을 구성하는 것으로 시작된 다. 어떤 카메라로 촬영할지, 어떤 조명을 어떻게 사 용할지에 대한 고민은 그림을 그리는 과정 중 색을 입히는 작업에 해당한다. 각종 디지털 장비를 사용한 영상 편집은 그림을 완성하는 마무리 단계와도 같다. 때문에 권순욱 감독은 기기 선택에 있어서 여간 까다로 운 것이 아니다. 그런 그가 비단 음반 시장뿐 아니라 새로운 기술의 IT 제품에 누구보다 관심을 갖는 건 당연지사. 하드디스크를 대체하는 삼성 SSD 840 EVO 와 같은 초고속 저장 장치가 최근 그의 영상 작업에서 놀라운 효율을 가져다 준 것처럼, 보다 스마트해진 기기들이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삼성 SSD 840 EVO의 첫인상과 직접 사용해 본 느낌은 어떤가. 기존에 사용하던 투박한 하드디스크와 비교했을 때 굉장히 작고 슬림한 사이즈에 감탄했다. 1TB 대용량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촬영장에서 노트북과 연결해 촬영 영상 원본 소스를 백업하는 외장 장치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한 용량이다. 데이터 전송 속도도 압도적으로 빠르다. SSD라는 이유도 있지만 빠른 쓰기 속도를 지원 하는 터보라이트(TurboWrite) 기술 때문에 한마디로 ‘Super Speed’라 할 수 있다. 촬영 영상이나 작업 중인 결과물에 오류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면 시간적으로 큰 손해가 발생하는데, 삼성 SSD 840 EVO의 경우 지금껏 단 한 번의 오류도 발생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삼성이 직접 만든 주요 부품 을 사용하고 디자인까지 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신뢰가 갔다. 한마디로 굉장히 잘 만들어진, 좋은 품질을 가진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드디스크에서 삼성 SSD 840 EVO로 바꾸고 난 뒤 현장에서 느끼는 구체적인 차이는? 촬영된 원본 영상 소스는 하루 기본 500GB부터 시작된다. 요즘 대부분의 뮤직비디오에 사용되는 초 고해상도 디지털 4K 영상의 경우 초당 100MB가 넘는다. 시간 절약을 위해서 이러한 대용량 데이터를 촬영 현장에서 전송하거나, 로케이션 촬영의 경우 이동 중 차 안에서 노트북을 통해 백업을 해야 한다. 이때 데이터 이동속도를 항상 체크하는 편인데, 백업 시간이 매우 길고 지루했던 하드디스크와 달리, 삼성 SSD 840 EVO의 경우 e-SATA 혹은 1394 포트를 이용해도 슈퍼 스피드로 전송이 가능하다. 불 필요한 작업 시간이 줄어드니 현장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촬영 과정만큼이나 후반 작업의 비중이 크다고 들었다.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한 팁이 있는가. 후반 작업은 편집 외에도 CG와 컬러 보정(Color Correction) 과정을 모두 포함한다. 작업 시간은 적어 도 1주일 이상 걸린다. 섬세하고 선명한 영상을 위해선 화질의 손실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무압축 영상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삼성 SSD 840 EVO를 사용하면 그 속도는 기존의 하드 디스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진다. 특히 작업을 진행한 결과물을 하나의 영상 파일로 만들기 위해서는 렌더링(Rendering)이라는 과정이 필요한데, PC에 부 하가 많이 걸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렌더링이 진 행되는 PC에선 다른 작업을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삼성 SSD 840 EVO를 사용하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해 손이 노 는 시간이 줄었다. 이뿐만 아니라 PC의 부팅 시간, 고사양이 필요한 영상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속도 등 전반적으로 작 업 속도가 빨라져, 남은 시간을 보다 디테일하고 섬세한 후 반 작업에 다시 투자할 수 있어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졌다.
 
유튜브 같은 동영상을 기반으로 한 사이트가 인기를 끌면 서 전문가뿐 아니라 영상 작업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 아졌다. 이들에게 삼성 SSD 840 EVO를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SSD를 한 번 사용해보면, 일반 하드디스크를 사용 할 수 없게 된다. 영상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마감 시간’만큼 괴로운 순간이 없는데, 삼성 SSD 840 EVO만 있으면 그 작업 시간을 상당히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를 잃어버릴 확률도 낮고, 렌 더링 시간과 데이터 이동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삼성 SSD 840 EVO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과학기술 발전의 축복’이다. 영상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필수품이니까.

부팅부터 멀티태스킹까지 슈퍼 스피드로
삼성 SSD 840 EVO

최대 용량 1TB인 고성능 보급형 SSD(Solid State Drive)로, 기존 840 시리즈 대비 연속 쓰기 성능이 최대 3배 향상되었다. 10나노급 128기가비트 고속 낸드와 전용 컨트롤러는 물론 독자적으로 터보라이트(TurboWrite) 기술을 적용해 대용량 파일 작업이 더 쉬워지고 빨라진다. 소비전력 또한 매우 낮은 것이 특징. 라인업은 총 5개로 120GB, 250GB, 500GB, 750GB, 1TB로 구성돼 다양한 컴퓨터 환경을 지원할 수 있다. 용량별 성능 차이를 크게 줄여 취향에 따라 가장 적합한 용량의 제품을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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