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유통 전문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www.canston.com)는 펜다(FENDA)의 F&D 스피커 국내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메탈 소재와 블루투스로 무장한 스피커 ‘W18BT 스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F&D는 알텍렌싱, 크리에이티브, 로지텍, 필립스, 오디오테크니카, 폴크오디오, 제이비엘, 하만카돈 등의 생산기지 역할을 하는 펜다(FENDA)사의 독자적인 브랜드다.
W18BT는 단단한 내구성이 돋보이는 아연합금 메탈 소재가 스피커를 둥글게 감싸고 있고, 상단의 터치 LED 패널로 디자인됐다. 호수 위의 백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US디자인팀의 노력의 결과로, 어떠한 장소에 놓아도 톡톡 튀는 강한 인상을 준다. 작은 직경에도 불구하고 네오디움 소재 드라이버 유닛을 채택해 강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소리가 360도로 퍼지는 무지향성으로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 균일한 사운드로 들을 수 있다.
‘W18BT 스완’은 블루투스4.0을 채택해 3.0대비 저전력 통신을 실현했고, 통신거리도 10m에서 20m로 대폭 상승해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다양한 IT 기기들과 함께 야외에서나 원거리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핸즈프리 기능과 업계 최초 한국어 음성지원 기능을 더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 충전하고, 납, 수은, 카드뮴 등의 특정 유해물질의 사용을 제한하는 유해물질사용제한지침(ROHS)을 준수했다. 색상은 다크 블랙, 세라믹 화이트, 와인 레드, 베이비 핑크, 라임 그린, 코발트 블루 등 총 6가지를 지원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비자가격 79,000원.
제품문의 : 캔스톤어쿠스틱스(070-4138-9654)
SMART PC사랑 | 정환용 기자 maddenflower@ilovep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