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KIS 2007서 첫 듀얼DMB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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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KIS 2007서 첫 듀얼DMB폰 공개
  • PC사랑
  • 승인 2007.04.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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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KIS 2007서 첫 듀얼DMB폰 공개

하나의 휴대폰에서 지상파 DMB와 위성 DMB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듀얼 DMB폰 시대'가 마침내 열린다.
삼성전자는 19일부터 22일까지 COEX에서 열리는 KIS(Korea IT Show) 2007에서지상파 DMB와 위성 DMB 수신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듀얼 DMB폰'(SCH-B710)을 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로써 지상파 DMB채널과 위성 DMB채널을 한 대의 휴대폰으로모두 볼 수 있게 되어 DMB서비스 이용자가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블루투스, 외장메모리 슬롯, 파노라마 촬영기능 등을 내장한 '듀얼 DMB폰'은 DMB방송 시청에 적합한 가로화면으로 액정이 돌아가는 스윙형 디자인으로,특히 PIP(Picture In Picture)기능을 탑재하여 서로 다른 채널을한 화면에 띄워 놓고 동시에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듀얼DMB폰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DMB시장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KIS 2007에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휴대폰인 바 타입 '울트라에디션 5.9'(SCH-C210)와 올해 야심작 슬라이드형 '울트라에디션 10.9'(SCH-C220/SPH-C2200·C2250)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또한 11.9mm두께의 가장 얇은 폴더형 HSDPA폰(SCH-W270)과 DMB에 글로벌 로밍까지 가증한 HSDPA폰(SCH-W240/SPH-W2400) 등출시 예정의 다양한 HSDPA폰 라인업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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