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밤, 모바일 게이머 “신비의 세계로 초대한다”
상태바
카밤, 모바일 게이머 “신비의 세계로 초대한다”
  • PC사랑
  • 승인 2013.08.02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리투플레이 코어 게임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카밤이 오늘 ‘드래곤즈 오브 아틀란티스- 용의 계승자들을 출시한다. 이 게임은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 등에서 이용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버전도 곧 발매된다. 카밤의 히트작인 웹게임 ‘드래곤즈 오브 아틀란티스’에 기반해 만들어진 ‘드래곤즈 오브 아틀란티스- 용의 계승자들’은 모바일 기기용으로 새롭게 제작된 시리즈의 신작이다. 이 게임은 실시간 대전, 전투 전략, 풍부한 3D 모델링으로 구현된 용과의 상호작용 등을 특징으로 하여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드래곤즈 오브 아틀란티스- 용의 계승자들’은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그들만의 드래곤 부대를 양성하고 아틀란티스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첫 번째 모바일 게임이다. 이 신비로운 세계로 초대받은 사람들은 드래곤들의 왕권을 지키고, 사악한 바바리안들과 싸워 살아남아야 한다. 시대는 폐허가 된 도시들을 재건하고 고대의 지혜를 찾아낼 영웅을 필요로 한다. 플레이어들은 군대를 양성하고 드래곤을 육성해 영광스러운 야수 부대를 이끌고 아틀란티스를 구하기 위한 전장 한가운데로 나서야 한다.
 
 
 
‘드래곤즈 오브 아틀란티스- 용의 계승자들’은 카밤이 3개월 내에 발매한 세 번째 모바일 게임이며, 세 번째로 모바일 버전과 웹 버전 모두 발매가 된 프랜차이즈이다. ‘드래곤즈 오브 아틀란티스- 용의 계승자들’의 전작인 ‘드래곤즈 오브 아틀란티스’는 카밤의 두 번째 1억 달러 상당의 프랜차이즈이다. 카밤의 가장 큰 프랜차이즈인 ‘킹덤 오브 카멜롯’은 출시한지 4년 내에 2억 달러 상당의 프랜차이즈로 성장했으며, 2008년 웹 게임으로 발매된 후, 2012년에는 모바일 게임으로 발매가 돼 2012년 iOS 앱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카밤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호빗: 중간계의 전투’는 지난해 모바일 게임과 웹 게임이 출시됐다. 카밤은 ‘분노의 질주 6: 더 게임’과 ‘블래스트론’을 각각 지난 5월과 7월에 발매하였다.
 
 
 
 

PC사랑 전유경 기자 wjsdb@ilovepc.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