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존, 500만화소 블랙박스 ‘GOSHOT C2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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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존, 500만화소 블랙박스 ‘GOSHOT C200’ 출시
  • PC사랑
  • 승인 2013.06.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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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존이 5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로 고화질 영상 녹화가 가능한 차량용 블랙박스 ‘GOSHOT C2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OSHOT C200은 5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1,280×720해상도의 고화질 HD 영상을 초당 최대 30프레임으로 녹화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GOSHOT C200의 이미지 센서부는 320도로 회전해 최적의 촬영각도 확보가 가능하고 정면 설치뿐만 아니라 후방 설치도 가능하게 해준다. 또 140도의 화각은 정면과 주변 상황을 동시에 녹화하며, 4개의 적외선 센서로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GOSHOT C200은 고감도 내장 마이크를 이용한 음성 녹음도 지원하며, 사생활 보호를 위한 음소거(mute) 기능도 제공한다.
 
GOSHOT C200은 LCD 디스플레이가 내장되어 영상 확인이 간편하며, 무선 리모컨이 제공되어 조작이 간편하다. 그 외에도 800mAh 대용량 리튬폴리머 내장 배터리로 시동이 꺼지거나 사고로 전원이 차단되어도 최대 1시간까지 지속적인 녹화가 가능하며, 스냅샷 촬영 기능이 지원된다.
 
GOSHOT C200에 내장된 3차원 충격 감지 센서(G-sensor)는 차체에 충격이 가해지면 자동으로 녹화된 영상을 보호하며, 상시 녹화와 수동 녹화, 모션 감지 자동 녹화(주차모드), 스틸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녹화/촬영 모드를 제공해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GOSHOT C200의 가격은 5만 9,000원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크로스오버 GOSHOT 홈페이지(http://www.gosho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사랑 김희철 기자 tuna@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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