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 게이밍 컴퓨터 ‘에일리언웨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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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코리아, 게이밍 컴퓨터 ‘에일리언웨어’ 출시
  • PC사랑
  • 승인 2013.06.1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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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인터내셔널㈜(이하 델 코리아)는 6월 11일 고성능 게이밍 PC인 에일리언웨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날 발표한 신제품은 총 3종으로 에일리언웨어 14, 17인치형 노트북과 X51데스크톱이다.
 
새로운 노트북 에일리언웨어 14는 고성능이지만 무게가 2.9k으로 퍼포먼스 능력과 휴대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 에일리언웨어 17은 엔비디아 지포스 700시리즈 그래픽에 풀 HD IPS패널을 사용해 실감나는 그래픽이 강점이다. 데스크톱X51은 어느 장소에서나 배치가 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에일리언웨어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눈부심 방지 LCD를 탑재했고 프리미엄 풀 HD IPS패널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이는 넓은 시야를 확보해 어떤 조건에서도 자유롭게 게임을 할 수 있다. 또한 3D 게이밍 유저를 위해 에일리언웨어 17은 옵션으로 3D 패널을 제공한다. 
 
델 코리아 마케팅 총괄 박재표 상무는 “에일리언웨어 신제품은 최상급 PC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델에서 내놓은 야심작”이라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고성능 사양으로 출시해 게임 이용자뿐 아니라 차별화된 고성능 PC를 원하는 이용자를 위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PC사랑 노유청 기자 cromean@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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