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해물 차단과 위치확인 가능한 '올레 자녀안심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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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유해물 차단과 위치확인 가능한 '올레 자녀안심 플러스' 출시
  • PC사랑
  • 승인 2013.04.0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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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스마트폰의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하고, 자녀들의 위치를 파악해 안전사고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올레 자녀안심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레 자녀안심 플러스’는 스마트폰 유해물 차단 서비스인 ‘올레 자녀폰 안심’과 자녀 위치기반 안심/안전 서비스인 ‘올레 스마트 지킴이’가 하나로 합쳐진 패키지 상품으로, 각각 월 2,000원이던 두 서비스를 1,000원 할인된 3,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올레 자녀안심 플러스’는 스마트폰을 통한 음란, 폭력, 도박, 피싱 등 유해사이트 접속과 유해 앱 사용을 원천 차단하고 자녀들이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불법적인 소액결제 사기인 스미싱에 대한 원천 차단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게임중독이나 메신저중독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부모가 자녀의 스마트폰 앱 사용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해 자녀의 게임 앱 사용 시간을 관리하거나, 특정 앱 사용을 개별 제어하여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자녀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위급상황 발생 시 SOS 기능을 통해 KT텔레캅에 현장 출동(별도 비용 청구)도 요청할 수 있다.
 
‘올레 자녀안심 플러스’는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만 가입(자녀 기준)할 수 있으며, 올레마켓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 후 이용할 수 있다. 가입 및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사랑 조성호 기자 park7@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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