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은 종합적 데이터 관리 및 백업복구 솔루션 도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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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은 종합적 데이터 관리 및 백업복구 솔루션 도입 필수
  • PC사랑
  • 승인 2012.12.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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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 월 26일 데이터 백업, 복구 솔루션 제공 기업 아크로니스 코리아는 2013년에는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를 활용한 모빌리티 환경과 안전한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2015년에는 전 세계 시장의 공공 및 개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규모가 226억 달러(한화 24조가량)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크로니스도 기존 클라우드 도입 이유가 서버와 하드웨어의 최적화. 유연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해서였다면, 2013년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활용해 모빌리티 업무지원과 안전한 데이터 접근 등을 통해 비즈니스에 실질적 도움이 되리라 예측하고 있다.
 
실제로 스토리지 구매 및 유지 비용은 IT 부서 예산에 상당 부분을 차지해 데이터를 생성시킴에 따라 증가하는 데이터의 양, 다양성에 적합한 효율적인 스토리지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아크로니스는 2013년은 온프레미스(내부구축형) 및 클라우드 등이 혼재된 IT 환경을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인프라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며, IT 비용 절감과 클라우드 데이터의 가용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아크로니스 내년 클라우드 전망에는 모빌리티 확산에 따른 보안 문제에 대한 우려도 있어 보안 문제 해결을 위해 IT 관리자는 종합적인 데이터 관리 백업복구 솔루션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아크로니스의 전략 사업 총괄 부사장 겸 CMO인 스콧 크렌쇼는 "기업들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운영 전략을 세우지 않으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출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하며, "기업들은 직원들이나 고객들이 사용하는 최신 모바일 기기뿐만 아니라 기존 컴퓨팅 기기들까지 모든 기기로부터 생성되는 많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액세스하길 원한다. 이를 위해 클라우드 등의 복합적인 환경에서 통합적인 백업복구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 도입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PC사랑 전병관 기자 bg3837@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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