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울트라북 신제품 ‘엑스노트 Z360’을 출시한다.
Z360은 풀HD(1920x1080) 해상도와 IPS 패널을 탑재해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독자 기술 ‘슈퍼 스피드 테크(Super Speed Tech)’를 적용해 전원 버튼을 누른 후 단 6초 만에 부팅이 완료되는 것도 장점이다.
화이트 색상의 절제된 디자인이 세련미를 더하며 두께는 13.6mm, 무게 1.15 Kg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Z360은 2개의 외장 메모리 슬롯을 지원해 사용자는 별도 SD 카드를 사용하면 저장용량을 최대 64GB까지 추가할 수 있다. 표준 HDMI 포트도 지원해 별도 연결장치(젠더) 없이도 주변기기와의 연결이 편리하다. 인텔 무선영상전송 기능인 와이다이(WiDi)를 탑재해 풀HD 영상을 TV 대화면으로 선 없이 전송해 재생할 수 있다.
또한, 윈도우8 OS 전용키를 적용해 최신 OS의 다양한 기능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164 ~ 206만원이다.
PC사랑 박지성 기자 park7@ilovep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