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플레이베스트(PlayBest Limited)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이세계 체험 극락 판타지 RPG '극락 모바일'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한국을 포함한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동시에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글로벌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극락 모바일은 인간과 신선, 요괴, 귀신이 공존하는 동양 판타지 세계관과 2D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조화를 이루는 수집형 RPG로, 게임 진행 과정에서 손이 많이 가고 복잡하게 짜인 콘텐츠는 철저하게 생략해,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미니멀하고 차별화된 육성 시스템을 고루 갖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주인공 캐릭터와 호흡하는 4대 진영 영웅 캐릭터의 일러스트와 캐릭터 모델링 모두 게임을 접할 유저를 매료시키고, 수집 욕구가 자연스럽게 불러 모아지도록 일본 애니메이션풍으로 섬세하게 그려지고 제작된 점 또한 극락 모바일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이세계 체험 극락 판타지라는 게임 슬로건에 맞춘 이색 세계관도 제안한다. 불교에서 중생이 욕계와 색계, 무색계로 명명된 세 곳의 세계를 생사유전한다고 해 3단계 미망의 세계로 일컬어지는 삼계와 함께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을 의미하는 욕계의 여섯 세계인 육도를 넘나들면서 다채로운 전략이 펼쳐지는 진영 간의 대결도 유저의 흥미를 자아낼 부분이다.
플레이베스트 관계자는 "게임의 장점을 극대화할 업데이트가 끊임없이 반영될 예정인 만큼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