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의 게임 브랜드 대원미디어 게임랩은 2023년 11월 30일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환세취호전 플러스’가 발매된다고 발표했다.

90년대 PC게임으로 출시한 ‘환세취호전’은 당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독특한 세계관과 유머러스한 연출, 친근한 캐릭터가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현세대 기종에서 즐길 수 있도록 비주얼과 UI 등을 다듬었으며 당시의 유쾌한 감각은 유지하되 스토리나 이벤트 진행, 전투 등은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호랑이 권법가 아타호의 여정을 그리는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본작만의 오리지널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새로운 이야기와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환세취호전의 원작자 니이타니 마사미츠 전 컴파일 대표의 ‘환세취호전 플러스’ 발매 축하 메시지가 공개되었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다운로드(29,800원), 패키지(일반판 39,800원/한정판 99,800원)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한정판은 게임 내 전투 장면을 묘사한 아크릴 스탠드, 아타호 블록, 사용설명서, OST 등 다양한 구성품을 제공하며, 일반판 또한 초회 한정으로 린샹 키링을 증정한다. (소진 시 종료)

(※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이미지로 제품 실물과 상이할 수 있다.)

추가로 유저 편의성 개성 및 일부 텍스트 수정 등 패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환세취호전 플러스’는 용산 전자랜드 4층 게임전문매장 레이저 체험존에서 플레이해볼 수 있다.

2023년 11월 30일 발매되는 ‘환세취호전 플러스’에 대한 정보는 ‘환세취호전 플러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