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100Hz 고주사율 27인치 QHD 사무용 모니터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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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100Hz 고주사율 27인치 QHD 사무용 모니터 신제품 출시
  • 남지율
  • 승인 2023.10.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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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알파스캔 디스플레이가 100Hz의 높은 주사율로 구현한 더욱 선명한 화면으로 업무는 물론 영상시청 및 게이밍 환경까지 업그레이드할 컴퓨터모니터 신제품 Q27E3S2를 출시했다. 앞서 공개된 100Hz FHD 신제품 24B1XH2, 27B2H2에 이은 27인치 QHD 해상도 제품이다.

일반적인 사무용 모니터의 주사율은 60~75Hz인데 반해 알파스캔 AOC 신제품 Q27E3S2는 초당 100프레임의 이미지를 출력하는 100Hz의 높은 주사율로 화면을 부드럽게 전환하기 때문에 업무용, 영상시청용, 게이밍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QHD 해상도의 IPS 패널로 구현한 세련된 외관의 보더리스 초슬림 디자인, HDR 모드, 시력보호기능, 편리한 소프트웨어, 어댑티브 싱크와 다양한 게이밍 서포트 기능 등 다양한 기능과 우수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IPS 패널로 구현한 보더리스 디자인으로 동일 사이즈 다른 제품대비 화면이 더 큰 느낌이 들고, 화면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시키며, 노트북 보조모니터나 듀얼모니터로 사용 시 시각적인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를 최소화 시켜준다. 높은 색재현율로 정확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생생하고 완벽한 화질을 선사하며, 고급스러운 베젤 마감으로 지문 방지, 눈부심 최소화 효과가 있고,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모니터 암 또는 멀티스탠드 장착이 가능하며, 알파스캔의 모니터암 AM 200S(싱글) 또는 AM 200D(듀얼)와 호환된다.

일반 모니터의 60~75Hz보다 1.3~1.7배 높은 100Hz의 주사율로 각종 영상 및 게임의 빠른 화면 전환과 움직임도 잔상없이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어댑티브 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게임 모드, 조준선, 블랙 이퀄라이저, 게임컬러 등 다양한 게이밍 서포트 기능을 제공해 게임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준다.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플리커프리 및 로우블루라이트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하다.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보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모니터의 설정을 마우스로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i-Menu’와 절전을 위한 e-Saver 소프트웨어 제공으로 효율성과 편의성이 높다.

알파스캔 측은 "100Hz FHD 모델 출시 후 사무용 모니터를 찾는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신제품 AOC Q27E3S2는 그런 호응에 답하는 제품으로 개인 및 기업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알파스캔 모니터 관련 추가 정보는 알파스캔 홈페이지, 알파스캔 블로그 또는 알파스캔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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