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100Hz 사무용 모니터 신제품 2종 출시
상태바
알파스캔, 100Hz 사무용 모니터 신제품 2종 출시
  • 남지율
  • 승인 2023.09.04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알파스캔이 일반적인 사무용 모니터의 주사율인 75Hz를 100Hz로 업그레이드한 모니터 신제품 '2423F100'과 '2723F100'을 발표했다.

가정과 사무실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니터의 주사율은 60~75Hz인데 반해, 신제품 2423F100과 2723F100은 초당 100프레임의 이미지를 출력하는 100Hz의 높은 주사율로 화면을 부드럽게 전환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업무 환경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물론 게이밍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폭넓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24인치, 27인치 FHD 해상도의 최신 IPS 패널로 구현한 세련된 외관의 보더리스 디자인, 1ms 응답속도, 내장 스피커, 어댑티브 싱크, 눈 건강을 위한 시력보호기능 등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한다.

최신 IPS 패널로 구현한 보더리스 디자인으로 동일 사이즈 다른 제품대비 화면이 더 큰 느낌이 들고, 화면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시키며,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시각적인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를 최소화 시켜준다. 높은 색재현율로 정확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생생하고 완벽한 화질을 선사하며, 고급스러운 베젤 마감으로 지문 방지, 눈부심 최소화 효과가 있고 세로 모니터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모니터 암 또는 멀티스탠드 장착이 가능하다.

어댑티브 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ms의 빠른 응답속도와 일반 모니터의 60~75Hz보다 1.3~1.7배 높은 100Hz의 주사율로 게임의 빠른 화면 전환과 움직임도 잔상없이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또한, 조준선과 게임 모드를 제공해 게임을 즐기는 데 도움을 준다.

눈부심 방지를 위한 논글레어 패널을 사용한 신제품은 미세한 깜박임이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이 적용되어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알파스캔 측은 "앞서 사무용 모니터의 주사율이 60Hz에서 75Hz로 업그레이드 된 것처럼 앞으로 100Hz가 업무용 모니터의 표준이 될 것"이라며, "화면을 부드럽게 전환하는 100Hz의 높은 주사율로 사무용은 물론 영상 시청용, 게이밍용으로 손색이 없어 다양한 사용환경의 개인 및 기업고객들에게 가성비 모니터로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알파스캔 모니터 관련 추가 정보는 알파스캔 홈페이지, 알파스캔 블로그 또는 알파스캔 페이스북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