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액션 RPG '크라이마키나' 한국어판 출시
상태바
아크시스템웍스, 액션 RPG '크라이마키나' 한국어판 출시
  • 남지율
  • 승인 2023.07.27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주식회사 FURYU의 신작 액션 RPG, '크라이마키나' 한국어판이  출시되었다고 발표했다. 크라이마키나는 플레이스테이션 5/4와 닌텐도 스위치로 만나볼 수 있다.

크라이마키나는 주식회사 FURYU가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 신작 오리지널 게임 소프트로, 인류가 멸망한 미래를 배경으로 하여 기계 소녀들이 '진짜 인간'이 되는 것을 목표로 싸우는 액션 RPG이다. 3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스테이지마다 교체하면서 싸워 나가는 배틀 파트에서는 거침없는 강렬한 액션과 핵 앤 슬래시로, 게임에서 수집할 수 있는 '권속기'라는 명칭의 병장을 이용한 전략적인 공방을 즐길 수 있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의 한국어화를 거쳐, 일본판과 동시에 국내 정식 출시된 크라이마키나'는 패키지와 DL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 「크라이마키나」 게임 소개

- 스토리 소개

기병(奇病)이 만연한 현대.
병으로 죽음의 늪에 빠진 소녀 '레벤 디스텔'에게 누군가 말했다.

"넌 선택받았어."

그리고 찾아오는 죽음.

그러나 레벤은 다시 눈을 뜬다.

인류 멸망 후의 미래.

레벤을 깨운 것은 '에노아'라는 이름의 기계 소녀.

그곳은 '에덴'이라고 불리는 거대 구조체였다.

에덴에서는 기계들이 인류 재생을 목적으로

'진짜 인간'을 창조하기 위해 가동하고 있었다.

레벤은 에노아의 인도에 따라

진짜 인간이 되기 위한 싸움에 휘말려든다.

- 기계 소녀들이 자아내는 '사랑'의 이야기

만들어진 '가족'으로서 함께 살아남겠다고 맹세한 레벤과 에노아, 미코토와 아미. 소녀들의 심정을 정성스레 그린 이번 작품에서, 덧없지만 강렬한 이야기를 만끽할 수 있다.

- 싸움의 무대 '에덴'과 휴식 거점 '모형정원'

플레이어는 싸움의 무대가 되는 에덴과 휴식의 거점이 되는 모형정원, 두 세계를 오가며 이야기를 진행하게 된다. 에덴에서는 적과의 막힘없는 액션과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지의 시설과 미지의 적, 미지의 아이템 등 미지의 것들을 탐색하고 발견하는 낭만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모형정원에서는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으며, 다과회라 불리는 캐릭터 간 일상 회화와 수집한 읽을 거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 거침없는 액션 &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전투

에덴에서는 3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스테이지마다 교체하면서 싸울 수 있다. 전투 시에는 근접 공격과 원거리 공격을 바꿔 나가면서 콤보 공격을 이어갈 수 있으며, ‘저스트 회피’와 ‘카운터’를 활용하여 적의 공격을 받아 치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 전략의 핵심이 되는 병장 '권속기'

적을 물리치면, 캐릭터의 등 뒤에 떠다니는 병장, 권속기를 수집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외관과 성능을 가진 70종류 이상의 권속기를 좌우로 조합하여 변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장(思装)'이라고 불리는 강화 아이템을 통해 스킬이나 스테이터스를 조정할 수 있게 되어, 자신이 구상한 전략에 맞게 권속기를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

 

크라이마키나 한국어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