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랑]스플렁크는 스플렁크 윈도우 서버 액티브 디렉토리용 스플렁크 앱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액티브 디렉토리용 스플렁크 앱은 조직들이 하나의 화면에서 서비스 중단 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 액티브 디렉토리에 대한 사전 예방적 관리 기능과 규제 준수 보고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기업 조직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서버 액티브 디렉토리를 활용하고 있으며, 사용자 구성 정보, 인증 요청, 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컴퓨터에 대한 정보 등을 관리하는 중앙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액티브 디렉토리에 문제가 발생하면, 사용자들은 로그인 불가, 접근 권한 만료, 이메일 송수신 중단, 시스템 중단 등의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액티브 디렉토리용 스플렁크 앱은 구축이 쉬운 사전 예방 솔루션으로서 이슈를 진단하고 근본 원인을 해결하며, 서비스를 복구해야 하는 데이터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리버베드 테크놀러지 수석 시스템 관리자인 에릭 홀츠클로는 "액티브 디렉토리용 스플렁크 앱은 하나의 화면에서 핵심 모니터링 및 감사 정보를 제공하는데, 중앙 집중화된 화면은 가능한 최단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액티브 디렉토리용 스플렁크 앱은 △잠재적인 보안 침해 및 규제를 준수하지 않는 이용 패턴에 대한 액티브 디렉토리 포레스트 모니터링그룹 정책 △사용자, 그룹 및 컴퓨터 객체의 변경에 대한 실시간 감사 △포레스트에서 개별 사용자 및 컴퓨터 계정까지 액티브 디렉토리 내 모든 객체에 대한 상세 토폴로지 통계치 보기 △사이트 및 도메인 경계를 넘어 액티브 디렉토리의 운영 상태 정보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액티브 디렉토리용 스플렁크 앱은 현재 스플렁크 앱의 커뮤니티 사이트인 스플렁크베이스에서 제공하고 있다.

 

http://splunk-base.splunk.com/apps/51338/splunk-app-for-active-directory를 방문하면 자세한 설명을 보고 다운로드 할 수 있다.

 

PC사랑 방창완 편집장 bcw1@ilovep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