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테크, 가상화 구성 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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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테크, 가상화 구성 쉽게 한다
  • PC사랑
  • 승인 2012.07.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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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사랑]한국사이버테크는 가상화, 클라우드, 물리적 컴퓨팅 환경에서 어플리케이션과 데이터의 보호 기능이 강화된 Double-Take 6.0을 발표했다.
 
더블테이크 소프트웨어는 실시간 복제 기반으로 시스템이중화(HA)와 재해복구(DR), 백업환경을 손쉽게 구성해 서비스와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25,000여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국내에는 1999년부터 (주)한국사이버테크를 통해서 금융, 제조, 공공, 서비스,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600개 이상 기업에 공급되고 있다.
 
하이브리드 가상화 환경에서 서비스, 데이터 보호 기능이 크게 강화된 Double-Take 6.0은 물리서버와 가상서버의 혼재 환경에서 고가용성 시스템을 확장하고 자동화하는 보다 강력하고 편리한 기능이 추가됐다.
 
특히 사전 구성되어 패키지로 제공되는 유니버설 버츄얼 리커버리 어플라이언스를 이용해 P2V 환경으로 무정지 마이그레이션 및 물리서버와 가상화 환경의 융합이 용이해졌다.
 
또한 서로 다른 플랫폼간의 모든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 이중화 클러스터링을 이용한 고가용성 환경을 제공하고, 운영체제와 데이터를 포함한 시스템 전체에 대한 실시간 백업과 스케줄 스냅샷 백업을 함께 제공해 시스템 시점 복원을 제공한다.
 
한국사이버테크의 이준녕 사장은 “Double-Take 6.0에서 새롭게 강화된 기술들은 최신 IT의 트렌드인 하이브리드 가상화 및 클라우딩 컴퓨팅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전산 자원을 운영할 수 있다”며, “지난 13년간 한국 총판으로 더블테이크를 지원해 온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 시키겠다”고 말했다.
 
Double-Take 6.0은 물리서버와 가상서버가 혼재하는(하이브리드, Hybrid) 환경에서 고가용 시스템을 자동화 방식으로 구현함으로써 시스템 관리가 훨씬 편리해졌다.
 
미리 구성되어 공급되는 유니버설 버츄얼 리커버리 어플라이언스를 가상화 호스트에 간단하게 설치해 물리서버를 가상화 환경으로 용이하게 확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실시간 복제로 데이터 손실을 제거해 준다.
 
또한 대용량 운영서버를 타겟서버로 마이그레이션 할 때, 한 두 번의 서버 재 부팅 시간외에는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밖에 하드웨어와 스토리지에 독립적이며, 이중화를 구성할 때 양쪽이 다른 하드웨어와 스토리지라도 상관없이 구성이 가능하다. 어떠한 어플리케이션이라도 보호할 수 있으며 한 개의 윈도우 창에서 모든 서버와 기능을 관리할 수 있도록 통합 콘솔을 제공한다.
 
한양 정보기술팀의 임유택 부장은 “Double-Take 솔루션을 통해 HA와 DR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가 원하는 이중화 환경을 구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PC사랑 방창완 편집장 bcw1@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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