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몰입감 넘치는 비행 경험 제공할 DJI 아바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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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몰입감 넘치는 비행 경험 제공할 DJI 아바타 출시
  • 이철호
  • 승인 2022.08.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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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소비자 드론과 항공 이미지 기술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DJI가 몰입감 넘치는 비행 경험을 제공할 획기적인 새 드론, DJI 아바타(Avata)를 출시했다.

DJI 아바타는 모든 사용자가 하늘을 레이싱 트랙 삼아 비행하고, 뛰어난 퍼포먼스로 1인칭 시점 비행을 경험할 수 있는 FPV(first-person view) 드론의 새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신제품 DJI 고글 2와 직관적인 DJI 모션 컨트롤러를 함께 사용해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방법으로 DJI 아바타를 조종할 수 있다.

DJI 아바타는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새로운 영상 제작 방향을 제시한다. 기존의 드론 바디 디자인에서 벗어나 속도와 민첩성을 위한 독특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했으며, 안전을 위한 공기역학적 프로펠러 가드를 추가하고도 410g의 무게를 달성했다. 48MP의 1/1.7” CMOS 센서와 강력한 안정화 시스템을 탑재한 카메라로 4K 60fps, 2.7K 50/60/100/120fps의 고품질 영상 촬영이 가능해 프리미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대 18분의 비행시간으로 파워풀하고 스릴 넘치는 비행 경험을 제공한다.

또 DJI의 최신 비행 제어 기술을 탑재한 DJI 고글 2와 드론을 직관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DJI 모션 컨트롤러와 함께 사용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사용자가 이미 소유하고 있는 DJI FPV 조종기 2와 DJI FPV 고글 V2를 사용할 수도 있다. DJI만의 특별한 비행 기술 덕분에, DJI 아바타는 ▲다른 드론과의 호버링 ▲레이싱 드론과 같은 폭발적인 가속 ▲좁은 공간 비행 ▲보다 직관적인 제동 등이 가능하다. 또 드론이 바닥에서 뒤집어진 경우에도 새로운 '거북이' 모드를 사용해 원상태로 뒤집은 후 다시 이륙할 수 있다.

DJI 페르디난드 울프(Ferdinand Wolf)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DJI 아바타는 우리 모두에게 잠재된 비행에 대한 열망을 일깨워줄 뿐 아니라, 실제 하늘을 나는 듯한 몰입감 넘치는 FPV 비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DJI 아바타로 초보 사용자도 비행을 즐길 수 있고, 강화된 안전 기능으로 모든 사용자가 창의적인 비행을 자유롭게 시도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DJI 고글 2와 DJI 모션 컨트롤러를 함께 사용할 경우 마치 바람을 타는 듯 더 매끄러운 비행을 경험할 수 있다. 소셜 미디어 게시용 영상에서부터 전문적인 프로덕션 스튜디오의 작업까지 DJI 아바타는 새로운 영감과 비행 경험으로 색다른 매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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