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최한슬 기자] 게이밍 헤드셋,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가 완벽한 게이밍 환경을 위한 아레나-X ST 시리즈를 오는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레나-X ST 시리즈는 기존 게이밍 책상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아레나 5단 선반과 아레나 사이드 테이블로 구성됐으며, 특히 아레나 5단 선반의 경우 다양한 크기의 물건을 수납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다양한 소품을 올려도 변형이 적은 튼튼한 메탈 메시 소재가 적용됐고, 슬라이딩 구조로 제품의 보관과 사용이 용이하며 이탈 방지 고리도 있다. 메탈 프레임으로 제작돼 오래 사용해도 변형이 적은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아레나 사이드 테이블의 경우 무광 파우더 코팅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책상 높이에 맞게 높이 조절도 가능해 사용자 맞춤식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색상은 올블랙과 블랙&레드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출시 기념 할인과 함께 무료배송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지금까지 게이밍 책상, 게이밍 의자, 게이밍 키보드 등 게이밍 기어 위주로 신제품 출시가 이루어졌으나, 현재 트렌드인 나만의 게이밍 환경 셋업을 위한 제품을 출시하고자 이번 ST 시리즈를 기획하게 됐다"며, "출시 기념 다양한 행사도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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