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업계 최초 보라색 케이스 'D200 라벤더' 인기몰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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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 "업계 최초 보라색 케이스 'D200 라벤더' 인기몰이 중"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1.06.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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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New Life Platform)'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 오광근)의 게이밍 브랜드 콕스에서 출시한 D200 라벤더 케이스가 7월 9일까지 진행하는 할인 행사와 맞물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글로벌한 K-POP 열풍으로 보라색이 전 세계를 뒤덮고 있다. 콕스는 지난 4월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업계 최초 보라색 케이스인 D200 라벤더를 출시한 바 있으며, 마치 K-POP의 인기처럼 할인 행사 기간 동안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D200 라벤더는 독특한 컬러 뿐만 아니라, 콕스 Detachable시리즈답게 전면 패널과 상단 패널의 분리가 가능하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볼 헤드 리벳으로 연결된 플레이트 부위를 제거할 수 있어,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케이스를 변화시켜 가장 효율적인 광량∙소음 및 쿨링 조절이 가능하다.

모니터에 집중이 필요한 영화 감상이나 업무 시에는 양 패널을 닫고 사용하다가, 쿨링이 중시되는 게이밍 환경에서는 패널들을 분리해 케이스 내부 공기 흐름을 강조할 수 있다. 특히, 케이스를 열었을 때 등장하는 120mm 글래시 팬을 통한 RGB효과는 본 적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D200 라벤더의 보라색은 어떤 컬러의 하드웨어와도 잘 어울린다는 특징이 있다. NCORE L240 화이트같은 흰색 수랭 쿨러를 장착하면,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되는 나만의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각종 후기에서 극찬을 받은 전면부 탈착식 마이크로 먼지필터는 먼지 필터링이 뛰어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준다. 

콕스 관계자는 "최근 들어 K-POP의 인기로 인해 보라색이 큰 인기를 끌면서 덕분에 보라색 케이스인 D200 라벤더도 좋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컬러와 디자인, 구성을 가진 케이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D200 라벤더 케이스는 7월 9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동안 61,5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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