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코리아(대표 서호익, http://www.acroniskorea.co.kr)는 2월 8일, 세계적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가 조사한 ‘2010 기업용 디스크 기반 백업/복구 부문 매직 쿼더런트(2010 Magic Quadrant)’에서 자사의 아크로니스 백업 앤 리커버리 10(Acronis Backup & Recovery 10: 이하 ABR10)’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09년 7월 출시된 ‘ABR 10’은 윈도우 및 리눅스 환경을 위한 안전한 백업 복구 제품 포트폴리오로써, 물리적,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들이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간단한 자동 백업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데이터 중복제거 기능을 통해 스토리지 용량을 최적화하고 네트워크 트래픽을 줄일 수 있다.
재해 발생시 아크로니스를 통해 서버, 워크 스테이션 및 PC를 기존 하드웨어, 새로운 하드웨어 또는 가상머신에 복구함으로써 유연한 재해 복구 및 마이그레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아크로니스의 유니버설 리스토어 기술(Universal Restore Technology)는 윈도우 환경상에 있는 다른 하드웨어에 전체 시스템 이미지를 복구할 수 있으며, 다른 플랫폼간의 복구 또한 쉽게 실행할 수 있다. 한편, 안전하고 사용하기 쉬운 관리 콘솔로 백업 복구를 간단하게 할 수 있어 IT 관리자들의 시간 및 자원을 아낄 수 있다.
아크로니스의 CEO인 제이슨 도나휴는 “그 동안 SMB 시장에 더 주력해 왔기 때문에 기업용 시장에 진출한 건 상대적으로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용 제품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아크로니스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 고객들이 아크로니스가 매직 쿼더런트에 선정될 수 있도록 보증했다. 이것은 아크로니스의 뛰어난 이미징 기술 및 BMR 기능들이 기업의 백업 복구 계획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