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사운드판다는 대중교통, 길거리, 카페, 독서실 등 어느 곳에서나 소음 방해 없이 최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셋 SPH-900을 추천했다.
SPH-900은 지난 3월경에 출시한 제품으로 뛰어난 성능과 타 브랜드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AC 코덱 지원과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 장착하여 깊고 풍부한 중저음과 부드럽고 선명한 고음을 뽐내며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타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큰 특징이다.
부피가 크고 디자인이 과한 헤드셋은 여성 소비자들이 사용하기엔 상당히 부담스러운데, SPH-900은 고급스럽고 섬세하게 디자인되어 패션 소품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여 여성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예쁜 외형뿐 아니라 착용감 또한 매우 훌륭하다. 귀와 머리 부분의 부드러운 쿠션은 압박을 최소화하여 장시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이어컵을 옆으로 회전하여 안쪽으로 접을 수 있도록 고안하여 휴대성을 높였다. 또한,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갖춰 최대 30시간 동안 음악을 연속적으로 들을 수 있으며, 필요 시 유선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운드판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 성능, 디자인 등 다방면으로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켜주는 음향기기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라며 "소비자들이 혁신적인 오디오 제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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