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토, PC없이 무결점 4K 녹화하는 '4K60 S+' 외장 캡처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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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토, PC없이 무결점 4K 녹화하는 '4K60 S+' 외장 캡처 카드 출시
  • 남지율 기자
  • 승인 2020.06.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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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커세어 코리아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선두 브랜드인 엘가토에서 PC 유무와 상관없이 게이머, 유튜버, 크리에이터들이 하이파이 콘솔 게임을 4K60 HDR10의 고해상도로 녹화, 캡처하는 최첨단 외장 캡처 카드 '엘가토 4K60 S+'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4K60 S+는 엘가토가 지금까지 선보인 제품 중 가장 강력한 외장 캡처 카드로 초고해상도인 4K60 HDR10 캡처와 제로렉 패스스루(zero-lag passthrough), 단독 녹화를 위한 SD 카드 슬롯, 주요 PC 방송 소프트웨어와의 호환 등 혁신 기술력을 탑재했다.

먼저 4K60 S+는 제품 자체에 메모리 카드 슬롯이 있어 컴퓨터 연결 없이 SD카드를 넣고 버튼을 누르면 즉시 게임 캡처와 녹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장소 구애없이 4K60 HDR10 고해상도로 영상 녹화를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다.

PC없이 하이파이 콘솔 게임을 생생하게 플레이하면서 캡처, 녹화할 수 있으며, USB 3.0으로 컴퓨터에 연결 시 트위치, 유튜브 방송의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을 할 수 있다. 또한 녹화, 캡처 도중 끊김없이 게임을 즐기도록 제로렉 패스스루를 지원, 고품질 Xbox One X 및 PS4 프로 게임도 오리지널 포맷으로 매끄럽고 정확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4K60 S+ 외장 캡처 카드는 최첨단 온보드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ec/고효율 비디오 코덱) 인코딩을 통해 PC CPU의 사용량을 줄이고 파일 크기를 최소화하는 장점도 지닌다. 실제 PC에 연결하면 대용량 영상을 무제한으로 하드드라이브에 직접 녹화를 할 수 있다.

엘가토 소프트웨어를 통해 좀더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플래시백 레코딩(Flashback Recording)으로 이전에 했던 게임플레이를 녹화, 저장하고 라이브 코멘터리(Live commentary)를 통해 사용자의 목소리를 더 풍부하게 하거나 미세조정 및 마이크 오디오를 별도의 트랙으로 녹음할 수 있다. 또 다양한 녹화설정 및 방송설정 실시간 제어는 물론 녹화파일 관리, 각종 외부 사운드와 게임 오디오 볼륨 한번에 조절 및 자막, 웹캠 간의 화면 제어 등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4K60 S+는 OBS 스튜디오, 스트림랩스 OBS 등 최고의 PC 방송 소프트웨어와 호환되는 것이 강점이다. 때문에 트위치 라이브 스트리밍, 유튜브 비디오 로케 촬영 등 어떠한 경우에도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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