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인트라게임즈(CEO: 배상찬)는 퍼펙트 월드 엔터테인먼트(CEO: Yoon Im)와 협력하여 건파이어 게임즈(David Adams, Founder)가 개발한 3인칭 서바이벌 액션 슈터 게임 ‘렘넌트 프롬 디 애쉬(Remnant From the Ashes)’의 PlayStation 4(PS4) 한국어판의 DLC ‘코르수스의 늪지대(Swamp of Corsus)’를 6월 26일(금)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렘넌트 프롬 디 애쉬’의 DLC ‘코르수스의 늪지대’는 기존에 캠페인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코르수스’ 구역을 모험 모드를 통해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또한 캠페인 모드의 해당 구역에서만 입수할 수 있었던 무기와 장비, 특성을 보다 편리하게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신규로 추가된 게임 모드인 ‘생존 모드’는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모드로, 플레이어는 입장할 때마다 불규칙하게 바뀌는 구역을 탐험하며 쉴 새 없이 달려드는 적들을 상대해야 한다.
생존 모드에서는 기존의 자신의 캐릭터가 아닌, 어떤 장비와 특성도 장착하지 않은 상태의 캐릭터로 플레이하게 되며, 게임을 시작할 때와 보스를 쓰러뜨릴 때 획득할 수 있는 제한된 재화를 이용하여 캐릭터의 무기와 장비, 특성을 세팅해야 한다.
또한, 글로벌 통합 서버를 통해 수많은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새로운 모드, 다양해진 지형과 몬스터를 경험할 수 있다.
6월 26일 발매된 ‘렘넌트 프롬 디 애쉬’ PS4 한국어판의 DLC ‘코르수스의 늪지대’의 가격은 10,900원, 본편에 DLC가 포함된 ‘렘넌트 프롬 디 애쉬 – 코르수스의 늪지대’ 번들의 가격은 49,5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