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야컴퓨터도매상가 딥러닝서버 전문 벤처기업 몬스타기어, 4K 영상 편집용 커스텀수냉PC '올림푸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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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야컴퓨터도매상가 딥러닝서버 전문 벤처기업 몬스타기어, 4K 영상 편집용 커스텀수냉PC '올림푸스'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20.06.11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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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부산 가야컴퓨터도매상가 부근에 본사를 둔 커스텀 수냉PC 전문벤처기업 몬스타기어(대표: 이승재)가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타이탄 RTX, 몬스타기어만의 강력한 수냉쿨링 시스템 등을 탑재한 커스텀 워크스테이션 수냉PC '올림푸스'를 출시했다.

부산 가야컴퓨터도매상가 근처에 새로 본사를 이전하며, 부산의 새로운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몬스타기어는 자체 특허기술과 독일 엔지니어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생산되는 수냉시스템과 커스텀 설계 기술을 통해 고성능 커스텀 수냉PC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몬스타기어 워크스테이션의 경우 기상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대학교 연구실 등에서 4차 산업혁명에 필수적인 '딥러닝 PC'로 호평 받고 있다.

몬스타기어 올림푸스 커스텀 수냉PC는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3970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타이탄 RTX D6 24GB 2WAY 그래픽카드, 삼성 970 PRO M.2 2280 1TB SSD, 기가바이트 TRX40 AORUS EXTREME 마더보드, 커세어 AX1600i 80PLUS TITANIUM 파워서플라이 등을 채택해 고사양 게임은 물론 3D 렌더링, 4K 동영상 인코딩, 시각디자인 아키텍쳐 빌드 등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하이엔드 CPU의 한계까지 도달하는 극한의 오버클러킹을 위해 뛰어난 냉각효과를 지닌 CPU 워터블럭을 적용했으며, 냉각수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디지털 플로우 인디케이터, 다량의 냉각수를 저장/순환하는 2개의 대용량 워터뱅크 등을 적용해 강력한 냉각 성능을 자랑한다. 그래서 극한의 워크로드 상황에서도 언제나 쾌적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여기에 내구성이 뛰어난 밴딩 동관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고, 레진텍 FOS ADD는 다채롭고 화려한 LED 컬러로 더 매력적인 시스템을 만들어준다. 워터블럭과 호환이 가능한 WB 브릿지에는 강력한 조명 시스템이 탑재됐고, 다양한 수로구성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몬스타기어 커스텀 수냉PC는 작은 디테일까지 전문 엔지니어가 작업한 후 책임지고 출고하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실시간 진행 상황을 카톡이나 연락으로 알려주고, 고객과의 콘셉트 조율로 나만의 PC를 만들어낸다. 부품 변경 및 냉각수 색상은 원하는 대로 변경 가능하다.

몬스타기어 관계자는 "부산 가야컴퓨터도매상가 부근에서 커스텀 수냉PC를 제작하는 몬스타기어는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 받고 있다"며 "최고의 사양에 쿨링 솔루션도 완벽한 올림푸스는 사진 편집, 그래픽 렌더링, 동영상 인코딩, 모델링 등의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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