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대표: 이경재)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붐박스 타입 콤팩트 CD 플레이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BA-GT5는 4.2 블루투스 칩셋을 내장해 무선 연결을 통한 안정적이고 자유로운 음악 감상을 지원한다. 내부에는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가 튜닝한 직경 63.5mm 듀얼 프리미엄 유닛을 탑재해 각종 콘텐츠 사운드 및 CD 음원을 정격 3W 출력으로 즐길 수 있다.
BA-GT5는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제품 입력모드, CD 트랙 넘버 등 작동 상태와 재생 정보를 보여준다. 라디오 또는 CD, USB, SD, AUX 입력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를 연결하거나 모드 변경 시 짧은 알림음이 경쾌하게 울린다. 옆에 놓인 부드러운 휠로 손쉽게 볼륨 조절이 가능하다.
AM/FM 라디오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후면에는 스틱형 라디오 안테나가 달려있어 수신 감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MP3 파일 재생이 가능한 USB와 SD카드 슬롯(메모리 별매)을 탑재했으며, 외부입력(AUX) 단자를 지원해 PC,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배터리(UM2x6, 별매)를 탑재하면 야외에서도 감상할 수 있을 만큼의 가벼운 무게(1.2kg)로 손쉽게 휴대할 수 있다.
BA-GT5 제품 외관은 표면에 광택이 도는 하이그로시 소재로 이뤄졌다. 블랙과 레드 총 2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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