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아기와 함께 외출하는 엄마의 손은 언제나 부족하다. 엄마가 사용할 지갑과 액세서리를 담은 가방은 물론, 아기의 기저귀나 분유를 넣은 가방도 챙겨야 한다. 여기에 유모차도 끌어야 하니 2개뿐인 손이 바쁘기만 하다. 이렇다보니 스마트폰은 가방 어딘가에 찔러 넣기 일쑤다.
이러한 육아맘을 위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바로 글로벌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샤론6에서 출시한 ‘툭(TUK)’ 스트랩 케이스이다. 툭케이스는 스마트폰을 넣은 채로 목에 걸거나 어깨에 걸쳐 맬 수 있는 스트랩이 있어 도난 및 분실을 방지해주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언제라도 손쉽게 스마트폰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툭케이스의 스트랩은 길이 조절이 자유롭기 때문에 체형에 알맞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총 12종의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도 가능하고 탈부착이 간편하여 교체가 쉬워 때에 따라 일반 케이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샤론6 관계자는 “툭케이스는 편의를 위해 고안된 제품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착용 가능하며, 다양한 디자인으로 원하는 스트랩을 매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샤론6가 출시한 스트랩 케이스 ‘TUK’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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