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신도리코가 콤팩트한 사이즈와 높은 인쇄 품질을 통해 뛰어난 경쟁력과 활용도를 자랑하는 프린터 신제품 'Q421dn'을 출시했다.
Q421dn은 449x552x360mm의 크기로 A3 프린터 중에서도 초소형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오피스 규모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콤팩트한 프린터임에도 매우 높은 출력 속도와 품질을 갖췄다. 컬러 출력 시에도 A3 용지 기준 분당 20매, A4 분당 36매 출력이 가능하고 고속 양면 출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최대 급지량은 2,540매로 효율적이며, 1200x1200dpi의 인쇄 품질을 자랑한다
64~256g/㎡의 다양한 두께의 용지에 대응이 가능하고, 최소 55mm 폭의 용지와 최대1,321mm 길이의 배너 출력을 지원하는 멀티 트레이를 갖췄다. 또한, 한 번에 여러 배너를 인쇄하는 옵션 배너 트레이를 갖춰 하나의 프린터로 다양한 사이즈의 인쇄물을 출력할 수 있다.
실시간 예열, 딥슬립(Deep Sleep) 모드, 자동 꺼짐 모드 등 각종 부가 기능으로 에너지를 절약해 경제적이며, 초안 및 내부 문서 인쇄 시에는 토너 사용을 절감해 유지 비용도 최소화해 준다.
신도리코 홍보실 이철우 상무는 "Q421dn은 작은 사이즈임에도 비즈니스를 위해 필요한 출력 품질과 편의 기능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일반 사무실부터 소호(SOHO)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마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