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사운드판다가 ANC 노이즈 캔슬링이 더해져 언제 어디서나 풍부한 사운드에 몰입할 수 있는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셋 SPH-900을 이날 내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SPH-900은 AAC 코덱을 지원하여 무선 환경에서도 유선환경에 버금가는 최상의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대구경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깊고 풍부한 저음부터 중음까지 보다 부드럽고 선명한 균형 잡힌 사운드를 선사한다.
광범위한 음역대의 주파수를 구현하여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표현하며 뛰어난 고음질로 게임, 영화, 음악 등을 박진감 넘치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SPH-900은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해 대중교통, 카페, 길거리 등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헤드셋의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버튼으로 손쉽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무선 동시 사용 가능하도록 3.5mm 금속 케이블을 기본으로 증정하여 사용자가 어느 환경에서나 몰입도 높은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 내장 마이크가 탑재돼 있어 스마트폰에 걸려온 전화도 핸즈프리로 통화가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성도 향상됐다.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부드러운 고급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장시간 헤드셋을 착용해도 문제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간편 휴대, 보관이 가능하도록 폴딩 설계를 하였다.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셋 SPH-900은 블랙과 브라운 총 2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89,900원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