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음향 전문 브랜드 사운드판다(SOUND PANDA)는 오디오 애호가 및 사운드 전문가용 프리미엄 게이밍이어셋 SPE-G9 PLUS를 이달 내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운드판다 측에 따르면 SPE-G9 PLUS는 폭넓은 음역대를 호환하는 6mm 트리플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깊고 풍부한 중저음과 섬세한 고음을 재현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4K 도금 처리된 커넥터 단자를 사용하여 원음손실과 음의 왜곡률을 최소화하여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므로 사운드 모니터링용으로 사용이 적합하다.
팀원간의 대화가 중요한 게이머들을 위해 사운드판다는 이번 신제품에 노이즈없이 상대방과 대화가 가능한 고감도 센서의 탈착식 붐마이크와 내장마이크를 장착했다.
SPE-G9 PLUS는 온전히 게이머들을 위해 고안된 제품이다. 게이머들이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변 잡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완벽 밀폐형 이어팁을 제공하며 통증없이 장시간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고, 격렬한 움직임에도 귀에서 잘 빠지지 않도록 이어셋 유닛을 30°로 설정하였다.
게이머들의 활발한 움직임을 서포트하기 위해 케이블 길이는 넉넉하게 1.5m로 제작하였다. 게임 중 전화연결은 내장리모컨으로 쉽게 컨트롤이 가능하다.
PC방의 공용 헤드셋은 위생이 우려되므로 음향기기는 개인소장용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헤드셋은 부피가 크고 무거워 상시 휴대하기 불편하다는 단점도 있다. 그러한 단점은 사운드판다의 게이밍이어셋 SPE-G9 PLUS로 모두 해소할 수 있다.
사운드판다 SPE-G9 PLUS는 기본구성품에 내구성이 강한 고급 마그네틱 파우치를 증정하므로 파손 등의 위험으로부터 제품을 안전하여 보호하며 가볍고, 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사운드판다 관계자는 “SPE-G9 PLUS는 장시간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게임환경을 제공하고, 리얼 사운드를 통해 게임에 몰입감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라며 “무엇보다 트리플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섬세하고, 웅장한 게임 사운드를 원하는 게이머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SPE-G9 PLUS는 사운드판다 공식몰에서 이달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4만원대 후반일 것으로 예상한다. 자세한 정보는 사운드판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