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2020년도의 설날이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간다는 기쁨이 있는 반면, 고향길로 내려가는 귀성길은 참으로 고된 것도 사실이다. 특히나 차량을 이용한 귀성-귀경길은 최소 반나절을 도로 위에서 보내야 할 정도로 차량 정체가 매우 심각하다. 때문에 지루한 귀성-귀경길을 재미있게 보내기 위한 아이템을 준비하는 이들도 많다.
그 중 ‘블루투스 마이크’가 명절 전 미리 준비해야 할 머스트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자동차 안 또는 집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마이크’는 장거리 운전자들의 졸음을 깨우기도 하고, 교통 정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제격이므로 이색 설 선물로도 딱이다.
블루투스 마이크, 50~60대 사이에서도 선호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앱을 통해 사용해야 하는 제품 특성 상 블루투스 마이크는 젊은 층이 즐기는 스마트 제품으로 생각되기 쉽다.
그런데 블루투스 마이크는 의외로 50~60대 중·장년층 사이에서 ‘핫’한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어디서나 가볍게 마이크만 들면 노래가 가능하여 잔치 분위기를 쉽게 낼 수 있기 때문이다. 10~20대를 넘어 중장년층의 선물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블루투스 마이크’를 부모님, 조부모님을 위해 뻔하지 않은 재미있는 명절 선물로 준비해보면 어떨까?
꿀조합 ‘블루투스 마이크+LED 미러볼’
블루투스 마이크를 사용할 때 분위기를 제대로 띄워주는 아이템이 있다. 일명 노래방 조명으로 불리는 ‘LED미러볼’이다.
대표적으로 음향기기 전문브랜드 사운드판다의 미러볼 3종을 꼽을 수 있다. 홈파티, MT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M-101은 브라켓 설치가 가능한 작은 사이즈의 제품이다. 실내 벽면에 설치하여 사용하기 좋으며 SNP-2000은 9가지 풍부한 조명 패턴과 강렬한 LED, 비트와 소리에 반응하는 소리인식 기능이 탑재되어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SNP-3000의 경우, 블루투스 스피커의 기능까지 더해져 하나의 제품으로 스피커와 조명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아이템이다. 어색한 분위기를 신나게 띄우거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LED미러볼을 함께 사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국내 최초 ‘블루투스 마이크’ 출시기업 ‘사운드판다’
‘사운드판다’는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갖춘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다. 더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은 사운드판다의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