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2020년 새해 맞아 '비토닉 E30' 블루투스 이어폰 SK스토아 3차 판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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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2020년 새해 맞아 '비토닉 E30' 블루투스 이어폰 SK스토아 3차 판매 진행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12.3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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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국내 로컬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앱코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는 게이밍 기어 국내 선두주자 주식회사 앱코(대표: 오광근, 이태화)가 2020년 1월 1일 오전 1시 홈쇼핑 채널인 SK스토아를 통해 ABKO BEATONIC E30 블루투스 이어폰(이하 E30) 3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K스토아에서 진행하는 방송은 무선충전패드를 증정하는 등 특별한 구성으로 만날 수 있다. 1개 구매 가격은 할인된 69,000원, 1+1은 추가 할인까지 더해져 12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처럼 특별한 구성에 2019년에서 2020년으로 넘어가는 1월 1일 1시, 특별한 시간에 방영되어 더욱 뜻 깊다.

앱코 관계자는 "지난 12월 18일 SK스토아를 통해 홈쇼핑에서 E30을 처음 선보인 후 뜨거운 반응에 20일에 재판매하였으며, 연이은 화제로 3차 판매까지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E30 블루투스 이어폰은 홈쇼핑 촬영 전부터 홈쇼핑 판매 문의와 요청이 많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비슷한 가격대에서 볼 수 없었던 최신 블루투스 칩셋을 탑재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유명세를 탄 E30은 AIROHA AB1532 칩셋을 탑재하여 음질은 최대화하고 끊김은 최소화했다. 또한, 개별 페어링 기능을 지원해 좌우 순서를 구분해가며 사용해야하는 번거로움도 해소했다.

크래들을 완충할 경우 이어버드를 충전해가며 사용할 수 있어 최대 10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며, 무선 충전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폰에 연결할 경우 보조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는 등 기능이 너무 많아 홈쇼핑 촬영시간 내 노출할 장점을 고르는 것이 준비기간 중 가장 긴 시간이 걸렸다는 후문이다.

앱코 관계자는 "예상한 대로 이미 두 차례에 걸쳐 홈쇼핑 방송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번 3차 방송에서도 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새해에도 ABKO BEATONIC에 대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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