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컴퓨터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12월 2일 마스터 Z4 가격을 인하해 소비자들이 더 쉽게 제품에 접근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닉스는 마스터 Z4 가격을 7만 원대로 인하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PC케이스로 새롭게 다가갈 계획이다.
최근 출시된 마스터 Z4는 국내 최초로 140mm 팬 4개를 기본 적용해, 일반 120mm팬에 대비해 정숙성과 튜닝성을 극대화한 케이스로 PC케이스를 찾는 하이엔드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PC케이스다.
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마스터 Z4는 하이엔드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7만 원대의 높은 가성비를 갖추고 있으며, 수십 가지의 압도적인 aRGB 모드, 전면 풀메쉬를 통해 튜닝성과 쿨링 효율을 높인 미들타워 케이스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최대 E-ATX규격의 메인보드를 지원해 넓은 장착공간을 지원하며 최대 180mm 높이까지의 CPU쿨러, 전면과 상단에 280mm 규격의 일체형 수냉쿨러 장착을 지원해 고사양 PC에 최적화된 마스터 Z4는 국내 처음으로 140mm 쿨러를 적용해 선보인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계속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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