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 2019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미러리스 카메라 부문 ‘소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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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 2019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미러리스 카메라 부문 ‘소니’ 수상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12.02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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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결과는 1년간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와 제품은 물론, 현재 PC·IT 트렌드를 함께 알아볼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2019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투표는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439명의 네티즌과 독자가 투표에 참여하였다. 2019년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의 미러리스 카메라 부문은 소니(SONY)가 수상하였다.

캐논, 니콘 등 타 브랜드의 도전 속에서도 소니는 당당히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소니가 올해 새롭게 출시한 A9 Ⅱ는 소니의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해줄 풀프레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다.

A9 Ⅱ는 2,42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Exmor) RS CMOS 센서와 최신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하였으며, AF/AE 추적 상태에서 블랙아웃 없이 초당 최대 20연사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콘텐츠 및 촬영 환경에 대한 설명을 이미지에 직접 녹음하는 할 수 있는 음성 메모 기능이 추가됐고, 혁신적인 무음 촬영 기능을 제공해 스포츠, 공연, 웨딩 이벤트 및 보도사진 등 다양한 전문 촬영 환경에서 프로 사진작가가 더욱 효율적인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워크 플로우를 지원한다.

여기에 향상된 네트워크 연결 기능, AI 기반의 압도적 AF 성능, 기계식 셔터에서의 최대 10연사 촬영 등을 지원해 전문적인 사진 촬영에 매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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