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USB-C PD 멀티 고속충전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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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 USB-C PD 멀티 고속충전기 2종 출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11.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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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고출력 PD단자를 탑재한 3포트, 65W 멀티고속충전기를 출시했다.

USB-C(또는 USB Type-C) 단자는 USB 충전 표준인USB-PD를 65W까지 지원해 맥북 프로,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 LG All-New그램 13인치~15인치 등의 최신 노트북까지도 충전이 가능하다.

출력은 20V/3.25A(65W)와 Type C포트와 퀵차지 3.0(18W) USB A포트 2개[모델명: PQ210]와 Type C포트 2개와 퀵차지 3.0(18W) USB A포트 1개[모델명: PQ310] 총 3개 포트로 구분되어 있다.

최적 전력 배분(OPA,Optimal Power Allocation) 기술을 탑재해 일반적인 멀티충전기에서 사용하는 단일  출력 방식이 아닌, 포트 동시사용시 자동으로 전력을 배분하여 충전되며 완충 또는 기기 제거시 자동으로 전류량을 회수 재분배해준다.

다른 제품들과 달리 동급 출력 대비 어댑터 크기를 최소화 하여 기기 연결 개수 및 스마트기기에 필요한 전력을 최적의 상태로 전류공급을 하여 고속충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과전류보호기능(OCP: Over Current Protection)과 과출력단락보호기능(SCP: Short Circuit Protection)을 적용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값비싼 스마트기기를 안정적으로 충전가능하다.

전압변화에 따른 직관적으로 고속충전 확인 가능한 LED인디케이터 기능뿐만 아니라 고속충전케이블 분리 가능한 유선형의 곡선마감과 표면에 헤어라인 패턴을 적용하여 디자인을 차별화시켰다.

특히, 교체형 플러그여서 해외여행시 국가별 충전기를 별도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노트북충전기보다 작은 사이즈여서 휴대가 편리하다.

아트뮤 관계자는 "노트북과 태블릿, 스마트기기 3대를 최대 65W 고출력으로 동시 충전가능한 만큼 해외여행시 국가별 플러그만 교체하면 빠르게 고속충전가능한 여행필수 아이템이다"고 밝혔다.

한편, 아트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21일까지 100W USB PD지원 C타입 고속충전케이블(120Cm)과 여행용 교체플러그(3종)을 무상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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