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2천평 규모의 자사 소유 생산물류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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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2천평 규모의 자사 소유 생산물류센터 구축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11.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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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국내 로컬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 앱코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는 게이밍 기어 국내 선두주자 주식회사 앱코(대표: 오광근, 이태화)가 김포시에 앱코 ‘생산물류센터’를 마련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6일 열린 준공식에는 앱코 임직원을 비롯한 앱코 관계자 등 모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운영 계획 및 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앱코 생산물류센터는 대지 2,000평, 높이 3층 규모의 자사 소유 단지로 상품 입고와 보관, 피킹, 분류, 출하로 이어지는 통합물류 시스템을 구축하여 작업인원 최소화 및 작업동선 간소화로 앱코 전제품을 매장별, 지역별로 효율적으로 분류 및 배송하는 관리 최적화를 달성함으로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 가능하다.

앱코는 이번 생산물류센터 구축을 통해 주주 및 임직원 모두에게 이익을 극대화하고, 자금 확보를 통해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투자 개발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광근 ABKO 최고경영자(CEO)는 “최적의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업계 최고의 C/S 인력 및 물류 역량을 바탕으로 유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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