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ROCCAT KONE PURE UL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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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ROCCAT KONE PURE ULTRA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11.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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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한 e스포츠 게임에서는 빠른 반응속도와 정확한 스킬샷, 포지셔닝 등 ‘메카닉’이 아주 중요하다. 이를 위해 더 빠르게 목표를 포착하고 적을 공격하기 위해 가벼운 게이밍 마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만일 가벼운 게이밍 마우스를 찾는 게이머라면 ROCCAT KONE PURE ULTRA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66g의 아주 가벼운 무게에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까지 갖춘, 괴물 같은 게이밍 마우스이기 때문이다.

 

업계 최초 66g 초경량 실현

그동안 아무리 가벼운 게이밍 마우스라도 80∼90g대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다. 이와 달리 ROCCAT KONE PURE ULTRA는 업계 최초로 66g이라는 초경량을 실현해 격이 다른 가벼움을 선사한다. 다른 마우스처럼 여기저기 구멍을 뚫어서 무게를 낮춘 게 아니다. ROCCAT만의 혁신적인 내부 구조로 초경량을 달성한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혁신적인 구조 설계를 통해 66g의 초경량을 실현했다.

무게가 가볍다고 해서 그립감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ROCCAT KONE PURE OWL-EYE의 작은 사이즈(115x70x39mm)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에 게이머의 오른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한다. 특히 손 크기 F10 이하의 유저라면 이만한 그립감을 지닌 게이밍 마우스를 찾기 어려울 것이다.

게이머의 오른손에 최적화된 위치에 버튼이 배치됐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내마모성 코팅을 표면에 적용해 그립감과 내구성은 물론 방진 기능까지 갖췄으며, 2D 타이탄 휠과 개선된 클릭 메카니즘, 더욱 커진 마우스 피트, 훨씬 가볍고 유연해진 케이블 덕분에 거침없고 산뜻한 사용감을 지니고 있다.

하이브리드 마모방지 코팅 덕분에 오래 사용해도 아름다움이 유지된다.

 

ROCCAT만의 뛰어난 성능은 그대로

ROCCAT KONE PURE ULTRA는 16000DPI, 가속도 50G, 400IPS, 폴링레이트 1,000Hz 등의 성능을 지닌 PIXART PMW3381 OWL-EYE 센서를 탑재했다. 이 센서는 부엉이가 사냥감을 노릴 때 갖는 뛰어난 시력에서 영감을 받아 ROCCAT의 기술력을 담은 센서로, 날카로운 정확성과 강력한 트래킹 능력을 보여준다.

ROCCAT의 기술력이 담긴 PIXART PMW3381 OWL-EYE 센서가 탑재됐다.

다양한 추가 기능을 지원하는 9개의 버튼도 매력적이다. 2D 타이탄 휠은 특유의 무게감과 구분감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호평이 자자하며, EASY-SHIFT 기술을 통해 9개의 기본 버튼을 18개의 버튼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게임에 유기적으로 반응하는 AIMO 조명 시스템을 통해 나만의 RGB LED 효과를 만들 수 있어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뛰어나다. 전용 소프트웨어인 ROCCAT SWARM을 사용하면 마우스의 DPI, 폴링레이트 등을 더 정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

AIMO 조명 시스템으로 마우스를 나만의 스타일에 맞게 꾸밀 수 있다.

ROCCAT KONE PURE ULTRA는 차원이 다른 가벼움으로 게이머에게 더 자유로운 컨트롤을 선사한다. 이전 모델의 뛰어난 그립감과 뛰어난 성능은 그대로다. 가벼우면서 편안한 게이밍 마우스를 찾는 게이머들에게 ROCCAT KONE PURE ULTRA를 추천한다.

11월 6일, 오픈마켓 최저가 기준으로 블랙 모델은 79,000원, 화이트 모델은 84,000원이다. 구매 관련 문의는 ROCCAT 게이밍 기어 공식유통사 제이웍스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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