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프리미엄 디자인 올인원 오디오 스피커 ‘BZ-T83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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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프리미엄 디자인 올인원 오디오 스피커 ‘BZ-T8350’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9.10.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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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무늬목 디자인을 적용한 고출력 블루투스 하이파이 멀티플레이어 ‘BZ- T8350 블루투스 올인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Z-T8350은 내추럴 감성을 강조하기 위해 무늬목 패턴을 입혔고, 상단에 일체형 디자인의 회전 버튼과 터치식 버튼을 장착했다.

내부에는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정밀 튜닝된 프리미엄급 유닛을 탑재했다. 전면 양쪽에는 76.2mm(3인치) 듀얼 풀레인지 유닛을 장착해 전음역대에 걸친 균형 잡힌 소리를 만들어낸다. 뒤쪽에 에어덕트를 둬 한층 파워풀한 저음을 들을 수 있다.

40W에 이르는 고출력 사운드는 현장감을 높여주며, 우든 MDF 인클로저를 채택해 왜곡 없는 깔끔한 소리를 낸다.

음악을 듣기 위해 대부분 스마트폰을 활용함에 따라 오디오 기기에서도 스마트폰 사운드를 들을 수 있도록 블루투스 기능을 넣었다. 클래식, 팝, 락, 재즈, 노멀 등 5가지 EQ 모드를 탑재해 각각의 콘텐츠에 최적화된 음색으로 더욱 입체감 있고,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바로 밑에는 CD플레이어가 내장되어 있다. 슬롯 로딩 방식으로 CD가 삽입되며, 일반적인 오디오CD는 물론이고, MP3 파일이 담긴 데이터CD도 재생이 가능하다. 뒤쪽에 있는 USB 포트에 음악 파일이 저장된 USB 저장장치를 삽입하면 PC나 스마트폰 없이도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USB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별도의 USB 포트를 갖춰 스마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 충전도 용이하다.

이 밖에 LINE IN 단자를 갖고 있어 MP3플레이어 등 외부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FM 라디오 기능을 넣어 오디오로서 매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주파수 자동 탐색 기능으로 편의성을 더했으며, 자주 듣는 채널은 저장해 원하는 방송을 쉽게 찾아 들을 수 있다. 외장형 안테나를 사용해 수신 감도도 우수하다.

전면에는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현재 시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작동 중에는 오디오 기기의 상태가 화면에 표시되며, 기기 조작 시에는 설정값을 볼 수 있다. 일람 설정이 가능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슬림 타이머를 지원해 취침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원거리에서도 사용이 편리한 무선 리모컨도 함께 제공한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심플함을 강조한 ‘BZ-T8350’은 명품 오디오를 연상케 하는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거실이나 사무실, 카페 등 어떤 공간에서도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를 내며, 공간을 가득 채우는 강력한 사운드는 음악에 감동을 더해준다”며 “블루투스와 FM 라디오, USB 재생 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 홈 오디오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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