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고음질 C타입 이어폰잭 어댑터 & 분실방지 먼지방지 보호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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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 고음질 C타입 이어폰잭 어댑터 & 분실방지 먼지방지 보호캡 출시
  • 남지율 기자
  • 승인 2019.10.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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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갤럭시노트10, 10+ 5G에서 3.5파이 오디오 잭이 사라지면서 유선이어폰, 헤드폰을 사용하라면 USB-C단자에 연결해 쓰는 변환어댑터(젠더)가 필요하다. 디지털을 아날로그로 변환해 주는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칩이 내장되지 않은 이어폰 잭은 쓸 수 없다.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아트뮤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고음질 C타입 이어폰잭 어댑터를 출시했다.

고성능 DAC칩이 내장된 3.5mm 헤드폰 인터페이스 변환기로 최대 32비트/384kHz 대역 출력을 지원한다. 신호대 잡음비(SNR)는 최대 105데시벨(dB)로 , 왜곡된 음질과 노이즈는 억제했다.

다양한 이어폰, 헤드폰 잭 3극(Pole)과 4극(Pole) 플러그와 호환되며 음성통화는 물론 음악재생, 사운드 리모트 콘트롤까지 지원한다.

출퇴근이나 차에서도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적당한 길이(10cm)와 2중 몰딩구조로 단선방지와 함께 고품질 음질을 제공한다.

아트뮤 관계자는 “뛰어나 호환성과 고품질의 오디오 어댑터 구매 시 DAC칩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출시한 제품은 분실방지 먼지방지 보호캡이다.

케이블 보호캡을 사용하지 않아 핀 파손, 먼지, 물기, 이물질 등의 유입으로 인해 케이블을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다. 고가의 케이블 구매 시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보호캡의 경우 착탈식이어서 잃어버리기가 대부분 이다.

이번 출시 제품은 방수, 방진 처리를 해 생활 방수기능의 실리콘 재질로 케이블 내부로 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 단자 부식방지를 통해 케이블, 충전기,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충전 및 보호 효과가 기대된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화이트 총 3종이며 단자별(C단자, A단자) 2개를 기본 제공한다.

아트뮤 관계자는 “미세먼지로부터 케이블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충전 관련 필수 아이템이다”라고 전했으며, “다양한 기업판촉물, 관공서, 대학교, 학원, 단체판촉물로 실용적이고 가성비 좋은 아이템으로 제격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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