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유니크 디자인의 고출력 블루투스 스피커 ‘BZ-TP160B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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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유니크 디자인의 고출력 블루투스 스피커 ‘BZ-TP160BT’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9.09.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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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고출력 블루투스 스피커 ‘BZ-TP160B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Z-TP160BT는 독창적 디자인으로 심미적 가치에 중점을 둔 스피커이다. 전형적인 사각 형태의 딱딱한 디자인에서 탈피, 기존에 없던 과감한 디자인을 내세웠다. 상단에는 한눈에 들어오는 풀 터치 방식의 버튼을 탑재했다. 가벼운 터치만으로 여러 기능을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LED를 넣어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인다.

내부에는 블루투스 모듈을 내장해, 10m 이내에서는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며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스피커 버튼을 이용해 재생/일시정지, 전후곡 이동, 볼륨 조절도 가능하다. NFC 간편 페어링 기술도 들어갔다. NFC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폰을 BZ-TP160BT 위에 갖다 대면 알아서 인식하고, 쉽게 페어링된다. 외부입력(AUX) 단자가 있어 PC, 노트북, MP3플레이어, CD플레이어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조율된 두 개의 50.8mm 미드레인지 유닛이 장착됐다. 101.6mm에 이르는 대구경 우퍼 유닛이다. 정격 출력 100W에 달해 카페와 같은 넓은 공간을 음악으로 채울 수 있다. 저음의 특성을 강화하고 공간 장악력이을 높이기 위해 우퍼는 제품 하단에 장착했다.

원거리에서도 사용이 편리한 리모컨은 기본 제공된다. 스피커 전원은 물론이고, 볼륨 조절과 음소거, 곡이동과 같은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베이스도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해 음악이나 개인 취향에 따라 저음 출력이 가능하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스피커에 예술적 가치를 부여한 ‘BZ-TP160BT’는 거실이나 서재, 침실 등 어떤 공간에서도 인테리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100W나 되는 파워풀한 출력을 내 카페처럼 분위기가 중요한 장소에 더욱 어울린다”며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오디오 환경을 통해 어디서든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색상은 Wine Red와 Metal Gray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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