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Hi-Fi 진공관 북쉘프 스피커 ‘ATP-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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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Hi-Fi 진공관 북쉘프 스피커 ‘ATP-1’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9.08.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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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는 레트로 감성에 프리미엄 Hi-Fi 사운드를 더한 진공관 북쉘프 스피커 ‘ATP-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ATP-1은 2채널 북쉘프 기반에 진공관 엠프가 탑재된 스피커다. 캔스톤 측에 따르면 진공관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음색과 고밀도 우든 MDF로 부드러운 중저음을 표현해, 일반적인 스피커들과 다른 프리미엄 Hi-Fi 사운드를 출력한다. 여기에 진공관 채용으로 공간을 감싸는 따뜻한 음색으로 갖췄다.

간편한 USB 전원으로 PC, MP3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에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음악, 게임, 영화 등 각종 콘텐츠를 R.M.S(Root Mean Square) 10W의 강력한 출력으로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USB 스피커는 음질이 낮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63.5mm의 대구경 라디에이터로 저음을 보강했다. 76.2mm의 프리미엄 풀레인지 유닛을 통해 전 영역 고감도 Hi-Fi 사운드를 발휘하는 점도 특징 중 하나다.

외관은 레트로풍의 고풍스러운 디자인에 라운드 형식의 고밀도 우든 MDF 마감을 더했다. 스피커 양쪽에는 탈착이 가능한 고급 소재의 패브릭 그릴을 적용했다. 유닛 자체에 볼륨 컨트롤, 전원 버튼이 있어 간편한 조작감을 제공한다.

캔스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진공관 북쉘프 스피커 ATP-1을 통해 고품질 사운드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항상 합리적인 가격에 월등한 기술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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