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독일 본사와 협업한 BMW M 퍼포먼스 의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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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독일 본사와 협업한 BMW M 퍼포먼스 의자 출시
  • 남지율 기자
  • 승인 2019.08.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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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컴퓨터의자 브랜드 제닉스에서 독일 자동차회사 BMW와 라이선싱을 맺은 ‘BMW M PERFORMANCE CHAIR’(퍼포먼스 체어)의 출시를 알렸다.

제닉스는 독일에 본사를 둔 BMW와 직접 라이선싱 계약을 맺어 사무실 의자 출시했다. 출시 제품은 정식 라이선스 제품이며, 이는 시트트레이에 정식 제품을 인증하는 홀로그램 스티커를 확인할 수 있다.

의자 헤드 부분에는 BMW의 상징인 Kidney Grille(키드니 그릴)이 내장돼 BMW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또한, 의자 기울기를 180도로 눕힐 수 있어 업무뿐만 아니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목쿠션과 허리쿠션이 함께 제공돼 목과 허리에 가중되는 압력을 부드럽게 분산시켜준다.

7월 말부터 진행했던 예약 판매 이벤트는 한정수량 100대가 모두 소진되었고, 금일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4월부터 BMW의자 출시를 기다린 소비자들이 많아 가장 먼저 출시하고 싶었던 상품이다. 중역의자나 사무실의자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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