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파워서플라이의 새로운 기준, COOLMAX ELITE 600W +12V Single Rail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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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파워서플라이의 새로운 기준, COOLMAX ELITE 600W +12V Single Rail 84+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07.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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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성능을 동시에 잡은, 그래서 가성비가 좋은 파워서플라이는 최상의 시스템을 갖추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물론 그만큼 찾기 쉬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COOLMAX ELITE 600W +12V Single Rail 84+(이하 COOLMAX ELITE 600W)라면 어떨까? 이 파워서플라이는 뛰어난 에너지 효율과 강력한 출력, 저소음, 긴 수명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4만 원대로 매우 저렴하다.

 

고출력, 고효율 파워서플라이

COOLMAX ELITE 600W는 정격 600W의 강력한 출력을 지니고 고성능 시스템 구성에 적합하다. 특히 CPU와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500W 이상의 고출력 파워가 각광받고 있는데 COOLMAX ELITE 600W는 합리적인 가격에 600W 출력을 제공하니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에너지 효율도 84% 이상으로 상당히 준수하다. 80PLUS 인증을 획득하지 않은 것은 조금 아쉽지만 이 정도만 해도 가격대를 생각하면 훌륭하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뛰어난 효율 덕분에 전기요금이 절감되고 불필요한 전류가 열로 전환되는 일이 줄어들어 파워를 구성하는 부품의 수명도 늘어난다.

 

깔끔하고 조용하다

COOLMAX ELITE 600W는 심플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올 블랙 섀시에 무광 화이트 로고가 새겨져 있어 고급스럽고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덕분에 오래 사용해도 디자인이 질리지 않을 것이다.

올 블랙 컬러의 섀시를 기반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또한, 이 파워서플라이는 강력하면서도 소음이 적은 냉각성능을 보여준다. 7장의 팬 블레이드로 무장한 120mm 저소음 쿨링팬이 장착되었으며, 벌집 모양의 에어홀이 측면에 배치돼 공기저항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냉각 효율은 높이면서 소음은 줄여 언제나 정숙한 환경 아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벌집 모양으로 만들어진 통풍구로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다.
바람의 직진성을 향상시켜 냉각 효율을 높이는 쿨링팬 디자인이 적용됐다.

 

안정성, 호환성도 생각하다

COOLMAX ELITE 600W는 안정성과 호환성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먼저 제품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과출력/과전압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OVP, UVP, OPP, SCP, OTP 등의 5중 보호회로가 적용됐다. 일반 제품 대비 4배 이상의 수명을 지닌 105℃ 고용량 캐패시터와 EMI 필터, 트랜스포머도 탑재됐다.

5중 보호회로와 105℃ 고용량 캐패시터, EMI 필터, 트랜스포머 등 고급 부품이 탑재됐다.

여기에 +12V 싱글레일 출력 설계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전압 변동폭 최소화를 실현했다. 이를 통해 인텔 커피레이크, AMD 라이젠 등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 사용 시 안정성이 극대화됐다. 고급형 제품에 사용되는 DC to DC 회로 설계로 안정성을 더욱 끌어올렸으며, 5년 무상 보증도 제공한다.

커넥터는 메인 20+4핀 x1, CPU 4+4핀 x1, PCI-E 6+2핀 x2, IDE x3, SATA x4를 제공한다.

COOLMAX ELITE 600W의 가격은 7월 4일, 오픈마켓 최저가 기준으로 약 41,000원이다. 이 정도 가격에 600W 정격 출력과 고효율, 저소음, 안정성, 호환성 등을 모두 갖춘 파워서플라이는 찾기 쉽지 않다. 뛰어난 가성비의 고출력 파워를 찾는 유저에게 COOLMAX ELITE 600W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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