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냉각 성능 높인 지포스 GTX 460 출시
상태바
이엠텍, 냉각 성능 높인 지포스 GTX 460 출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9.09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이엠텍아이엔씨(대표:이덕수, www.emtekinc.com)는 오버클럭을 통해 성능을 높이고 고급 부품과 쿨러를 통해 안정성을 보장하는 지포스 GTX 460 그래픽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포스 GTX 460의 기준 클럭을 크게 상회하는 800MHz의 GPU와 4천MHz로 동작하는 GDDR5 메모리로 팩토리 오버클러킹 된 ‘지논(XENON) GTX 460 Extreme 1GB 쿨맥스 4000’은 출시 초기부터 높은 오버클럭율로 이목을 끌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로 쿨맥스4000 쿨러를 더해 그 인기를 배가시킨다는 전략.

국내 열 관리 전문 기업인 (주)에이팩에서 개발한 '쿨맥스' 쿨러는 지포스 GTS250 그래픽카드부터 선을 보이며 그래픽카드 냉각 기술을 한 차원 높였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는 BFF(Base-Fan-Fin) 구조와 신터드(Sintered)방식의 히트 파이프를 사용한 외형이 매우 독특한 쿨러이다.

이 방식은 냉각 팬을 방열 핀 아래로 배치하여 방열 구조체를 통과하는 공기의 저항을 최소화하므로 냉각 효율을 향상 시킨다. 특히 열원인 GPU와 전원부를 직접 냉각해 동일 방열 면적 당 최고의 냉각 성능을 갖고 있다. 설계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앞 세대 제품인 쿨맥스 3000에 비해 전체적인 크기를 줄이고 베이스 플레이트의 크기와 구조를 개선, GPU 호환성과 밀착력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냉각 팬에 LED를 삽입하여 조명 효과까지 더한 2개의 80mm 팬으로 냉각 성능은 물론 시각적인 멋스러움까지 더하고 있다. 그래픽카드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지논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에서 검증 받은 보드 설계와 100% 정품 부품을 사용하고 특히 일본산 컨덕티브 폴리머 솔리드 캐패시터를 사용하여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을 장점으로 하고 있다.

지논 GTX 460은  (주)이엠텍아이엔씨에서 3년간(무상2년, 유상 1년) 품질에 대한 보증을 한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