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 “이제 게임은 ‘오존’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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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이제 게임은 ‘오존’으로 통한다!”
  • paint138
  • 승인 2010.07.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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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주변기기 유통업체 앱솔루트코리아가 최근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인텔이스타디움에서 스페인 전문 게임장비기업인 ‘오존’(Ozone)의 브랜드 런칭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런칭 행사는 앱솔루트코리아 강진 회장을 비롯해 오존 게이밍(Ozone Gaming) 인터내셔널 세일즈디렉터 프란시스코 J. 히메네즈(Francisco J. Jimenez)와 아시아 세일즈 책임자 엘자 유(Elsa Yu)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국내 최초로 런칭된 오존 브랜드 회사 소개를 비롯해 라인업 된 제품 소개, 오존 로드맵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등으로 마련됐다.

이날 선보인 제품은 헤드셋 4종과 마우스 2종을 비롯, 마우스패드 6종 등 총 12종으로, 오존 게이밍(Ozone Gaming)의 주력 아이템인 스타토(Strato), 옥시드(Oxid), 스파크(Spark), 어택(Attack) 헤드셋과 라돈(Radon) 5K, 라돈(Radon) 3K 마우스 및 트레스(Trace), 익스포져(Exposure), 그라운드 레벨(Ground Level) 마우스 패드를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이 설치됐다.

또한 5.1 채널의 스타토(Strato) 5.1 서라운드 헤드셋은 행사장을 방문한 기자들에게 가장 많은 플래시를 받았다.

앱솔루트코리아 강진 회장은 “스페인과 유럽 등에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오존 제품의 매력이 한국 시장에 소개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홍보와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피드백이 필요하다”며 “잇 올 어바웃 에볼루션(It all about Evolution)이라는 오존 콘셉트처럼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의 기호에 맞춰 빠르게 진화하는 최적의 게이밍 장비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존 세일즈 디렉터 프란시스코 J. 히메네즈는 “오존 브랜드는 기획단계부터 철저히 게이머에 의해 게이머를 위한 제품으로 개발됐다”며 “게임을 사랑하는 한국유저들에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게임컨디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경 기자 paint138@ilovep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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