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고풍스러운 마이크로 콤포넌트 시스템 ‘BZ-MC1583B’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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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고풍스러운 마이크로 콤포넌트 시스템 ‘BZ-MC1583B’ 출시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9.04.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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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블루투스, 오디오 CD재생, USB, FM라디오 등 다양한 재생 방식을 지원하고, 90W에 이르는 파워풀한 사운드의 하이파이 오디오 ‘BZ-MC1583B 블루투스 올인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오디오 기기의 느낌을 살린 이 제품은 분리형 스피커를 적용해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설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근 트렌드에 맞춰 블루투스 모듈을 내장해 스마트폰/태블릿 등과 무선으로 자유롭게 음악을 들려준다. NFC 기술을 이용한 간편한 페어링을 제공해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쉽게 연결된다.

CD플레이어를 내장해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학습용 오디오CD 재생이 가능하다. 외부입력(AUX)은 두 개를 제공해 보다 다양한 음향기기와 연결을 지원한다. Optical(PCM) 입력도 지원해 TV와 연결할 경우 TV 사운드의 품질이 대폭 업그레이드된다.

USB 포트를 내장해 MP3 음악파일이 든 USB 메모리 드라이브를 꽂기만 하면 스마트폰이나 PC 연결 없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USB포 트는 스마트폰 등 외부 기기 충전을 위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FM라디오 수신 기능도 더했다.

내부에는 하이엔드급 오디오에 걸맞게 프리미엄 듀얼 유닛을 탑재했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조율된 고품질 우퍼 유닛과 실크돔 트위터를 장착했으며, 2-Way 전대역에 걸친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한다.

90W(45W+45W) 고출력을 내 넓은 거실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독립된 형태의 앰프를 사용해 음질을 강화했으며, 두 개의 패시브 스피커와 에어덕트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저음부에 대한 만족감도 높였다. 고밀도 우든(wooden) 인클로져는 소리의 울림을 극대화한다.

전면 디스플레이로 현재 시간 확인이 가능하고, 입력모드 등 기기의 동작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알람 기능도 탑재했으며, 지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음악 재생이 멈추는 슬립타이머도 지원한다. 전용 리모컨이 함께 제공되어 소파나 침대에서 볼륨, 트랙이동 등 기본적인 제어가 가능할 뿐 아니라 팝/클래식/락/재즈 등 음악 장르에 따른 EQ 설정도 가능하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고풍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BZ-MC1583B’는 좌우 스피커가 분리되는 마이크로 콤포넌트 오디오이며, 스피커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물론이고, 카페와 같은 영업 장소에서도 쓸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리츠 BZ-MC1583B’는 오는 17일 출시된다. 예약 구매를 하면 LED 블루투스 휴대용 스피커인 ‘BZ-L7300’를 사은품으로 증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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