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NAB 2019에서 UHD 콘텐츠 제작 위한 4K/8K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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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NAB 2019에서 UHD 콘텐츠 제작 위한 4K/8K 신제품 공개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9.04.0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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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K 글로벌셔터 센서 HDR라이브 카메라 HDC-5500.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소니는 4월 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송 장비 전시회 ‘NAB 2019’에서 고객의 비전을 실현하는 혁신적이고 비용효율적인 미디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NAB 2019에서 소니는 증가하는 UHD 제작 수요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Powering Today and Transforming Tomorrow”를 주제로 콘텐츠의 가치와 워크플로우(Work Flow)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4K, 8K,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High Dynamic Range) 및 하이 프레임 레이트(High Frame Rate), IP 라이브 및 미디어 솔루션 기술을 중점적으로 시연할 예정이다.

이번 NAB 2019에서 소니는 세계 최초로 4K 2/3인치 타입 글로벌 셔터 3 CMOS 센서를 탑재한 라이브 카메라 ‘HDC-5500’을 선보인다. 이 라이브 카메라는 카메라 본체에서 12G-SDI 인터페이스로 4K 신호를 직접 출력할 수 있고, 고품질 4K/HD 및 HDR/SDR 라이브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4K HDR 컬러 그레이딩, 음영 및 QC 어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31인치 레퍼런스 모니터 ‘BVM-HX310’과 뉴스, 다큐멘터리 제작에 특화된 ‘CBK-FS7BK FS7 및 FS7Ⅱ용 ENG 스타일 빌드업 키트’, 방송 제작에 효과적인 4K 팬틸트 줌 카메라 ‘BRS X400’, ‘HXR-MC88 HD 캠코더’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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